대통령실의 자신감…환율·부동산 우려에 "대책 이미 마련"
대통령실이 지속되는 원화가치 약세에 대응하기 위한 적절한 대책을 가지고 있으며 기업 해외이익 환류, 가계 해외투자 위험, 국민연금 해외투자·환헤지 등 대응 과제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수도권 부동산 가격 상승에 브레이크를 건 '10·15 대책'에 이외에 "정책적 준비는 다 돼 있다"면서 경제 전반에 드리운 리스크(위험) 관리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남북 관계 개선 과제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큰 진전이
與최고위원 보궐 '친명' vs '친청' 구도…鄭, 리더십 수습 나서
더불어민주당의 '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제·지방선거 공천룰 변경이 좌초된 이후 재점화된 친명(친 이재명)계와 친청(친 정청래)계의 긴장 관계가 최고위원 보궐선거로 이어지는 분위기다. 8일 여권에 따르면 내년 1월11일 치러지는 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변호인 출신인 이건태 의원, 당대표 시절 수석사무부총장을 맡았던 강득구 의원, 영입 인사인 유동철 부산 수영구 지역위원장 등 친명
李대통령 "균형발전은 피할 수 없는 생존전략…5극3특 성장동력 찾아야"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앞으로 대한민국이 5극3특을 중심으로 다극 체제를 만들어감으로써 성장의 동력을 새롭게 확보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지방시대위원회 보고회' 모두발언에서 "분권과 균형발전, 자치의 강화는 이제 대한민국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 피할 수 없는 국가적 생존전략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 대통령이 평소 강조해 온 지방 균형성장을 달성하기 위
생일 케이크 든 장경태 "현타 왔지만, 초심으로 돌아갈 것"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최근 불거진 일련의 논란과 관련해 복잡한 심경을 토로하며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 의원은 지난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생일 케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려 현재 상황에 대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그는 "처음엔 화가 치밀고 어이가 없어 머릿속이 새하얘졌다"며 "정신을 붙들어 보려 했지만, 마음이 움츠러드는 건 피할 수 없었다. 멘붕이 오고 현실감이
박지원 "취임 6개월 李 대통령, DJ·YS 장점만 합성한 인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취임 6개월을 맞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점만 합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는 때때로 김대중, 김영삼 두 분 대통령님의 장점을 합성하면 이 대통령님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이 대통령에 대해 "서생적 문제의식과 상인적 현실감각, 망원경처럼 멀리 보면서도 현미경처럼 자
국민의힘 '이재명·김현지' 고발…"직권남용·청탁금지법 위반"
국민의힘은 8일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 재판에서 집단 퇴정한 검사들의 감찰을 지시한 이재명 대통령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또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회장직 인사청탁 논란에 관여한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김남국 전 대통령실 국민디지털소통비서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도 직권남용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 국민의힘
정청래, 민주연구원장에 이재영 양산갑 지역위원장 지명
더불어민주당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신임 원장으로 이재영 양산갑 지역위원장이 지명됐다. 8일 여의도 국회에서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날 정청래 당 대표는 공석인 민주연구원장에 이재영 민주당 양산시갑 지역위원장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재영 신임 내정자는 국제경제 분야 학자 출신 정치인으로 한양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모스크바 국립대학에서 박사학위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4.9%…민주·국힘 지지율 동반 하락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54.9%로 전주보다 소폭 올랐다. 8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일 전국 18세 이상 25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54.9%였다. 이 대통령 지지도는 직전 조사와 비교해 보합권 흐름을 유지하며 소폭 상승을 나타냈다. 부정 평가한 응답자는 42.1%로 1.4%포인트 올랐다. 지난 4∼5일 전국 18세 이상 1008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
비상계엄 1년 지났지만, 국회 경비체계 개선 입법은 '제자리'
12·3 비상계엄 1년이 지나고 있지만, 제도적 미비점으로 지적받았던 국회 경비대 경호·경비체계나 영상회의 시스템 구축 등의 작업은 여전히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출입 시스템 정비와 국회 기물 파손 관련 지휘관 고발 조치 등의 후속 조치는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8일 국회에 따르면 국회 경비대 관리 체계는 여전히 서울경찰청 소속 직할대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국회 운영위원회에는 국회법이나 국회사무처법
국민의힘, '성희롱 의혹' 장경태 윤리위 제소…"맞고소 후안무치"
국민의힘이 8일 성추행 의혹을 받는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다. 국민의힘 중앙여성위원장인 서명옥 의원과 최수진·한지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 '국회의원 장경태 징계안'을 제출한 뒤 기자들과 만나 "하루빨리 윤리위를 구성해 가장 첫 번째 안건으로 장 의원에 대한 안건이 상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국회는 무엇보다도 국회법에 의해 품위 유지가 중요하다"며 "의원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