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운전' 혐의 이경 "밤 무서운데 여자가, 누구인지 알고 했겠나"
보복운전 혐의로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 받은 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밤 10시에 여성 운전자가 보복운전을 했겠나"라며 자신이 아닌 대리운전 기사가 보복 운전을 했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이 전 부대변인은 유튜브 채널 '새날'에서 보복운전 혐의와 관련해 "저는 절대로 운전하지 않았다"며 "만약 제가 운전했으면 (2년 전) 경찰에서 연락이 왔을 때 바로 (경찰서로) 가겠다는 이야기를 못 했을 것"이라고 주
이준석, 방송에서 안철수 향해 "이 XX가"…논란 일자 사과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20일 JTBC 유튜브 생방송에서 안철수 의원을 비난하며 "이 XX가"라고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JTBC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 생방송에 패널로 출연해 ‘정말 정치를 하면 안 되는 사람’을 꼽아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진행자는 구체적인 실명은 언급하지 않고 네 가지 선택지를 제시했다. 이 전 대표는 보기를 듣자마자 망설임 없이 "4번"이라며 "복국집에서 시끄럽게 남
여야, 내년 예산안 최종 합의…'R&D·새만금·지역화폐 예산 증액'(종합)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에 합의했다. 여야는 국회 심사를 통해 정부 예산안에서 4조2000억원을 감액했으며, 이에 상응하는 액수를 증액하기로 했다. 여야 원내대표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만나 예산안 처리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예산안은 당초 예정됐던 이 날 처리하는 대신 하루 늦춰 21일 오전 10시에 처리하기로 했다. 여야 합의에 따르면 국회는 이번에 정부안 가운데
내년 예산안 합의시한 넘겨 21일 처리될 듯…"오후 2시 합의안 발표"(종합)
내년도 예산안이 21일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예산안 처리를 위한 별도의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기로 했다. 김진표 국회의장과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회동을 갖고 예산안 처리 등 본회의 처리 안건을 논의했다. 회동을 마친 뒤 김 의장은 "예산안은 오후 2시에 합의발표할 것"이라며 "자체 시트 작업을 해야 해서 처리는 내일 오전 10시에 처리한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미국 시장에 도전장 낸 K 방산
올해 우리나라의 방산 수출액이 135억달러를 넘어섰다. 수출대상국은 물론 수출 품목도 늘었다. 글로벌 무기 수요 증가 흐름에 맞춰 눈에 띄게 성장했다. 20일 국방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방산 수출액은 지난 2010년대에는 연간 30억 달러가량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난 2021년 72억 5000억 달러를 기록했고, 지난해 173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찍었다. 2022~2023, 2년간 방산 평균 수출액도 150억 달러에 달한다. 올해 방산 수출
김종인 "'한동훈 비대위'는 대통령 의중…등판 이르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가장 유력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로 거론되는 것과 관련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해 볼 적에 국민의힘 자체로서는 별다른 선택이 없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김 전 위원장은 2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제가 보기에 국민의힘이 지금 비대위원장 인선에 있어서 대통령의 결심을 받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입장"이라며 "대통령 의중에도 한동훈 장관을
'속아서 청소년에 술·담배 판 상인 구제'…대통령실, 국민제안 정책화
#식당을 경영하는 A씨는 최근 억울한 일을 겪었다.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한 사실이 적발돼서 과징금 690만원을 물어야 했다. 분명 신분증을 확인했으나, 위조 신분증이었던 것이다. 미성년자를 철저히 가려내려고 온 신경을 쓰지만, 위조 신분증을 내미는 청소년에게 손쓸 여지가 없다. 황상무 시민사회수석은 20일 용산 대통령실에 청소년을 성년으로 오인하고 술·담배를 판매해 처벌받은 A씨 같은 자영업자 사례를 방지하기 위
탑승객 수화물 간식서 변이바이러스 검출…'치사율 100%'
대만 당국이 중국발 항공기 탑승객의 입국 수화물에서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변이 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만 농업부 수의연구소는 전날 중국발 탑승객의 휴대 수화물에서 적발한 돼지고기 육제품 관련 검사에서 이같이 확인했다고 밝혔다.해당 육제품에서는 2018년부터 유행한 제2 유전자형 아프리카돼지열병바이러스와 변이인 신형 유전자 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