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노후성’ 강조…D·E등급 안받아도 노후주택 재건축 허용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의 재건축이 쉬워질 전망이다. 당정이 안전진단을 거치지 않고 바로 재건축 절차에 착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주택 재개발 진행을 위한 주민 동의 요건을 대폭 완화하는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당정에 따르면 정부는 내달 중 이런 내용을 담은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랑구 중화2동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한동훈 법무부 장관 사의…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수락한 듯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1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수락할 것으로 보인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장관직에서 물러나며 이임식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맡을 것이 확실시된다. 김기현 전 대표 사퇴 이후 지도부 공백 사태였던 국민의힘은 그동안 한 장관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하는 방안을 논의해왔다.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그동안 의원총회, 당협위원장 연석회의,
尹, 취임 후 첫 노후주거지 찾아 "재개발·재건축 절차 원점 재검토"(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취임 후 처음으로 노후주거 정비사업장을 찾아 "도심에 더 많은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재개발·재건축 사업절차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정부에서 정비사업 심의 강화로 주택 공급에 한계가 드러나 주택시장 과열 양상이 빚어진 만큼, 공급 확대와 규제 완화를 동시에 추진해 시장 안정화를 꾀하겠다는 복안이다. 대통령의 공급 확대 시그널은 공급난 해소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
예산부수법안 본회의 통과…결혼·출산시 부부 3억원까지 증여 공제
내년부터 신혼부부는 양가에서 최대 3억원까지 증여세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둘째 자녀의 세액공제액이 현재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된다. 21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는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세법 개정안도 처리했다. 전날 여야 원내대표는 지난달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의결한 세법 개정안을 예산 부수 법안으로 상정해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개정세법은 내년 1월1일부터 시행
국과연 폭발사고로 직원 1명 사망
21일 낮 12시 54분께 대전국방과학연구소(ADD) 화약 저장실에서 원인불명의 폭발 사고로 직원 1명이 숨졌다. 이날 국방과학연구소에 따르면 숨진 직원은 정년퇴임 후 재채용된 계약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받은 소방 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80여명을 현장에 투입했으며, 폭발 사고가 화재로 이어지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같은 시간 연구소 앞을 지나다 폭발음을 들었다는 한 시민은 연합뉴스에 "차를 타고 가고 있
尹, 한동훈 법무장관 사의 수용…당분간 차관 대행체제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자리를 수락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한 장관의 사의 받아들여 조금 전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한 장관을 비대위원장으로 공식 추대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도 이날 한 장관과 만나 비대위원장직 수락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최대 3억 비과세 증여…내년 1월 1일 시행
내년부터 신혼부부는 양가에서 최대 3억원까지 증여세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둘째 자녀의 세액공제액이 현재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된다. 21일 오후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는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세법 개정안도 처리한다. 전날 여야 원내대표는 지난달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의결한 세법 개정안을 예산 부수 법안으로 상정해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본회의를 통과하면 개정세
김정은 “도발하면 핵공격 불사하겠다” 위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부대를 격려하며 “적이 핵으로 우리를 도발해올 때는 주저 없이 핵 공격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은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ICBM 발사와 관련된 유엔 안보리 소집에 “불쾌하다. 강력히 규탄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 논의에 대해 즉각 대응 성격의 발언을 쏟아낸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조
정무위, 강정애 보훈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국회 정무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정무위는 이날 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다. 야당 위원들을 중심으로 과거 논문 자기표절 논란과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신청 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그러나 여야 의원들은 강 후보자가 국가보훈부 장관을 수행하는 데 큰 흠결이 없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인 강 후보자는 이명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