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경남 다시 살릴 것"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경남을,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21일 오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상남분수광장에서 열린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송순호 창원시장 후보 합동 출정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경남 경제가 다시 위기에 빠졌다"라며 "박완수 후보는 경남경제 지표를 보며 경남경제가 잘 나아가고 있다고 하지만 도민들은 장바구니를 보며 경남 경제 위기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장에 가보면 민생경제가 어떻게 망가지고 있는지 도민들이 얼마나 어렵게 이 위기를 버티고 있는지 알 수 있다"면서 "이 위기를 극복하고 경남을 다시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경남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한번 경남을 대한민국 성장 엔진으로 만들 사람이 누구인지, 사사건건 툭하면 정부, 대통령과 맞서고 어깃장 놓고 경남을 또다시 침체와 소멸의 길로 이끌 사람이 누구인지 선택하는 선거"라고 했다.
그러면서 "창원은 송순호 후보, 경남은 저 김경수가, 대한민국은 이재명 대통령이 한 팀이 되어서 대한민국, 경남, 창원을 함께 이끌어가야 하지 않겠냐"라고 반문했다.
또 "다음 도지사, 다음 시장 임기는 이재명 대통령의 남은 임기와 똑같다"라며 "이런 대통령이 있을 때, 4년 내내 이 대통령과 같이 일하면서 창원과 경남을 살려야 하지 않겠냐"고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순호 창원시장 후보(가운데 왼쪽)와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합동 출정식에서 같은 당 후보, 당원, 지지자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세령 기자]
원본보기 아이콘김 후보는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이곳 창원, 이곳 경남에서 실현할 수 있는 상황을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한번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아울러 "경남지사, 창원시장 잘 뽑아놓고 도의회와 창원시의회가 사사건건 발목 잡으면 제대로 돌아가겠냐"면서 "도지사, 시장뿐 아니라 교육감, 도의원, 시의원이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함께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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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정식에는 송순호 창원시장 후보, 허성무 총괄상임선대위원장, 민홍철·박정한·정혜란·이묘배·천현우 총괄선대위원장 등 선거대책위원회의 주요 인사, 최혁진 국회의원, 김상권 전 경남교육감 예비후보, 창원지역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후보, 당원과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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