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지원금’ 전남 79.3%·광주 76.9% 신청…전국 평균 상회
1차 7월 3일까지·2차 5월 18일부터 접수
지급 지원금 8월 31일까지 사용 가능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의 고유가 피해 지원금 1차 신청률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신청 개시 나흘 만에 전국적으로 235만여명이 접수를 마친 가운데 전남은 79.3%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광주도 76.9%로 평균을 상회했다.
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고유가 피해 지원금 1차 신청자는 전날 자정 기준 전국 235만8,682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73.1% 수준이다.
지역별 신청률은 전남이 79.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광주도 76.9%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고유가 피해 지원금은 유류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된다. 1차 지급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55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45만원을 받으며 비수도권과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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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적용됐던 요일제가 종료되면서 1차 지급 대상자는 7월 3일까지 요일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2차 신청·지급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지급된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소멸한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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