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쓰지 말자"…K방산 우호 분위기 달라졌다
K-방산에 우호적이었던 분위기가 최근 들어 바뀌고 있는 점은 우리 방산업체들 입장에선 부담이다.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자체 방위 역량 확보 필요성이 대두됐고 세계 방산 시장은 자국 무기를 먼저 사용해야 한다는 분위기로 바뀌는 양상이다. 지난해 말 친유럽파 신정부가 들어선 폴란드는 물론, 유럽에서도 K-방산에 대한 견제를 본격화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달 프랑스 파리 소르본대에서 유럽연합(EU) 의
"‘개통령’ 강형욱이 메신저 감시하고 직원 노예화"…기업정보 플랫폼서 논란
'개통령'으로 불리는 반려견 전문가 강형욱씨가 운영하는 회사가 직원들 폭로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에는 강형욱 훈련사가 대표로 있는 '보듬컴퍼니' 잡플래닛 후기 글이 일파만파 퍼졌다. 잡플래닛은 기업 정보 서비스로, 전·현직 임직원이 회사와 관련해 별점과 후기를 남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잡플래닛에서 보듬컴퍼니의 기업 평점 전체 평균은 1.7점으로 낮은 수준이다. 해당 플랫폼에 달린 27개 리뷰 중 17개는 별
내일부터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필수…“'파란 여권'은 안 돼요”
내일(20일)부터 병·의원과 약국에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으려면 반드시 신분증이나 전자서명 등 본인 확인 절차가 필수다. 현재는 별다른 절차 없이 주민등록번호 등만 답하면 혜택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일단 진료비를 모두 내야 한다. 2주 안에 본인 확인을 거쳐 돌려받을 수 있다. 신분증으로 제출할 수 있는 것은?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건강보험증 등 사진과 주민등록번호
"샤넬이랑 똑같은데 3000원" 입소문…다이소, 품절 대란
소비자들 사이에서 다이소의 색조 화장품이 명품 브랜드 제품에 뒤지지 않는 퀄리티라는 입소문이 퍼지며 해외 유통사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다이소에 따르면 지난 3월 출시된 손앤박 '컬러밤 3종'은 현재 온·오프라인 물량이 모두 품절됐다. '컬러밤 3종'의 가격은 3000원이다. 6만3000원에 판매 중인 명품 브랜드 샤넬 '립앤치크밤'과 비슷한 발색을 보여 화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는 VT리들샷과 함께 '다
3000원짜리 맞나요?…지속성 끝판왕, 다이소 '더캔디 틴트'
포장지를 벗겨낼 때까지는 '반신반의'였다. ‘뷰티 맛집’으로 부상한 다이소가 지난달 선보인 색조 화장품인 어퓨의 ‘더퓨어 캔디 틴트’의 가격은 3000원. 커피 한 잔 값에 그친 립 제품에 대한 기대는 크지 않았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기대 이상이다. 어퓨의 더퓨어 캔디 라인은 1020세대를 타깃으로 선보였다. 제품명과 패키지 모두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관심을 끌만 요소가 배치됐다. 하지만 시중에서 판매 되는 틴트 제
‘뺑소니’ 김호중 애마 벤틀리 SUV “웬만한 아파트 값”
강남 한복판에서 뺑소니 사고를 낸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가 사고 당시 타고 있던 벤틀리 차량이 화제다. 김씨의 차는 벤틀리의 ‘더 뉴 벤테이가 EWB’ 모델인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플래그십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2017년 벤테이가 국내 출시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모델이다. ‘EWB’는 ‘익스텐디드 휠베이스(Extended Wheelbase)’의 줄임말로 기존 벤테이가보다 휠베이스 길이가 180㎜ 늘
'성심당' 4억 월세 논란…코레일유통 "25억 매출의 17%, 무리한 인상 아냐"
무리한 수수료 책정으로 성심당 대전역점이 퇴출당할 위기에 놓였다는 의혹이 이는 가운데 코레일유통이 "1년 만에 수수료를 무리하게 올렸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코레일유통은 17일 입장문을 내고 "이 매장은 2016년 한국철도공사와 고정 임대료 납부 방식으로 임대계약을 체결했고, 감사기관의 의견에 따라 2021년 4월 코레일유통과 수수료율 계약으로 전환했다"며 "이 과정에서 계약자 간 합의에 따라 입찰 최
"홀인원 했는데 왜 200만원 안줘요?"…소비자피해 9.4배 급증
#1. A씨는 2022년 6월 홀인원을 하면 상금으로 200만원이 지급되는 멤버십 상품에 가입했다. 매월 2000원을 납입한 그는 그해 11월 오후 8시 골프장에서 홀인원에 성공해 상금을 신청했다. 하지만 사업자는 약관에 따라 오후 3시 이후 시작된 라운딩은 홀인원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며 상금 지급을 거부했다. #2. B씨는 지난해 3월 홀인원 멤버십 12개월 이용계약을 체결하고 3만6500원을 결제했다. 그로부터 한 달 뒤 B씨는 스크린
방시혁 재벌 총수됐다…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하이브가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최초로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에 지정됐다. K-팝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장하며 회사 규모가 확대된 효과다. 15일 공정위가 발표한 '2024년 대기업집단'에 따르면 자산총액 5조원 이상 대기업집단은 88곳으로, 올해 하이브를 비롯한 6곳이 새로 편입됐다. 동일인에는 지분 31.57%를 보유한 최대 주주이자 설립자인 방시혁 의장(52)이 지정됐다. 동
최태원 회장 차녀 민정씨, 올가을 결혼 예정…상대는 중국계 미국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인 민정씨가 올해 가을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민정씨는 오는 10월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중국계 미국인인 사업가 A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A씨는 미국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 공공정책대학원을 졸업한 엘리트 사업가다. 현재는 소프트웨어 관련 스타트업을 창업해 운영하고 있다. A씨는 주한미군으로 1년 정도 근무한 경력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민정씨는 최근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