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길 잘했네" 10일 만에 매출 870만원…유튜브로 인생 뒤집은 역이민 부부
"대기업 퇴사 후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지만, 코로나19 기간 우울증을 겪을 정도로 생계유지가 어려워졌습니다. 한국에 다시 정착해 새로운 각오로 시작한 사업 아이템이 화장품 '펄리'입니다." 이현·김호정 부부가 운영하는 '현부부'는 캐나다 '이민'과 '역이민' 경험을 고스란히 담아낸 콘텐츠로 구독자 5만7000명을 확보한 유튜브 채널이다. 2019년부터 6년간 꾸준히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민과 역이민을 키워드로 조회수 1
삼성전기, '12兆 시장' 유리기판 선점…빅테크 공급 협의
삼성전기가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의 '게임체인저'로 꼽히는 유리기판 사업에 뛰어든 지 2년 만에 글로벌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와 공급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떠오른 유리기판 시장은 12조원 규모를 넘어설 전망이다. 삼성전기는 기존의 기판 공급 레퍼런스에 더해 핵심 소재로 여겨지는 '글라스 코어' 기술 내재화로 시장 우위를 노리고 있다는 평가다. 12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복수의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다?…상추 한 박스 5600원이나 차이 난 이유 ③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개인정보 유출' SKT, 1인당 30만원 배상에 고심하는 까닭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분쟁조정위)가 손해배상금 지급 결정에 SK텔레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분쟁조정위는 지난 3일 전체회의를 열고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건에 대해서 SK텔레콤에 신청인 약 4000명에게 1인당 30만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분쟁조정위는 신청인들이 휴대폰 복제 피해에 대한 불안과 유심 교체 과정에서 겪은 혼란과 불편 등 정신적 손해를 입었다고 봤다. 손해배상금 규모는 총 12억원에 달한다
정년연장 발맞춰 '임금체계 개편' 꺼낸 재계
경영계가 '법적 정년연장'을 포함한 근로자 고용연장을 논의 과정에서 연공서열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을 요구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이 65세 정년연장 입법을 연내 마무리하겠다면서도 임금과 관련한 부분에 대해선 입장을 내지 않자 경영계가 같이 다뤄야 한다고 목소리를 낸 것이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에 따라 직무와 성과를 토대로 임금체계를 바꿔 지속 가능한 고용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AMD 리사 수 "데이터칩 2030년 1조달러 성장할 것"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AMD가 자사 데이터센터 칩 시장이 2030년 1조달러(1463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오픈AI와 맺은 수백억달러대 칩 공급 계약을 통해 경쟁력을 입증한 AMD가 추가로 낙관적인 실적 전망을 내놓자 시장도 환호했다. "데이터센터는 가장 큰 성장 기회"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는 1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애널리스트 데이' 행사에서 "데이터센터는 가장 큰 성장 기회이자 AMD가
"방영 보류" vs "기업 죽이기"…백종원 예능 복귀 앞두고 '시끌'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MBC 예능 방송 '남극의 셰프'가 오는 17일 방영 예정인 가운데 이를 두고 잡음이 나온다. 일부 점주들과 전국가맹점주협의회(전가협)가 백종원 대표의 방송 복귀를 문제 삼으며 MBC 예능 '남극의 셰프' 방영 보류와 출연 장면 삭제를 요구한 데 대해 더본코리아 측은 "극히 일부 점주의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하다"고 이들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11일 더본코리아는 공식 의견문을 내고 "그동안 점주
태광산업·대한화섬, 섬유의날 산업부 장관상 등 5명 수상
태광산업·대한화섬은 소속 임직원 5명이 '제39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과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섬유의 날'은 1987년 11월11일, 국내 단일 산업 최초로 연간 100억달러(약 14조6200억원) 수출을 달성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매년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최 및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기념식이 열리며, 수상을 통해 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정부, 中企 '제3자 승계' 전문 컨설팅 사업 착수
정부가 승계할 가족이 없어 지속적인 경영에 애를 먹는 중소기업들의 '제3자 승계(M&A)'를 유도하기 위한 전문 컨설팅 시범사업에 들어간다. 제3자 승계를 희망하는 기업에 법률 전문가를 매칭해 법적·행정적 절차를 안내하고 인수합병 가능성 등을 전문적으로 제시해 '갈 곳 잃은 기업'들의 활로를 터준다는 구상이다.12일 정부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도 '기업승계 M&A 지원' 사업에 예산 8억5000
존림 삼성바이오 대표, 노조 만나 '개인정보 노출' 수습 방안 논의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임직원 인사 정보가 일부 직원에게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존림 대표가 사태 수습을 위해 노동조합과 직접 만났다. 회사는 대화를 통한 해결 의지를 강조했지만, 노조와의 인식 차가 여전히 존재해 향후 협의 과정이 주목된다. 12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노조 등에 따르면 이번 면담은 전날 오후 삼성바이오 사측 제안으로 진행됐다. 회사는 이번 면담에서 지부 측의 요구사항을 성실히 청취했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