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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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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 헐값 매각됐던 가이아나 광구와 닮은 동해 석유·가스전[韓, 산유국의 꿈]

‘1달러’ 헐값 매각됐던 가이아나 광구와 닮은 동해 석유·가스전

동해 석유·가스전 사업 비용이 최소 100조원을 넘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사한 석유 개발 사업으로 평가받는 가이아나 스타브룩(Stabroek) 유전 사업 개발 비용을 감안한 수치다. 2兆 FPSO 수십척 필요…개발 비용 수백조 예상동해 석유·가스전 사업은 21세기 들어 가장 큰 석유 개발 사업으로 평가받는 스타브룩 유전 사업과 닮았다. 동해 석유·가스전은 포항 영일만에서 38~100㎞ 떨어진 거리, 해저 1000m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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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굴러가긴 하나요?" 청테이프 칭칭 차량에 시민들 '깜짝'

"차가 굴러가긴 하나요?" 청테이프 칭칭 차량에 시민들 '깜짝'

부서지기 직전의 차량이 도로 위를 달리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하며 화제다. 7일 한 커뮤니티에 '가끔 목격되는 호러카'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이 차를)어떤 사람이 모는지 상상조차 안 된다"며 "휴대전화 번호가 016, 017일 것 같다”고 글을 남겼다. A씨가 공유한 차량의 사진은 대우자동차가 1990년에 출시한 '에스페로'로 추정된다. 에스페로는 1990~1997년 동안 대우자동차에서 생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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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 주 4일' 근무하던 포스코, 임원만 '주 5일' 근무로 복귀

'격주 주 4일' 근무하던 포스코, 임원만 '주 5일' 근무로 복귀

올해 초 철강업계 최초로 '격주 주4일 근무제'를 도입했던 포스코가 임원에 한해 다시 '주 5일 근무제'로 복귀한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 철강 업황이 악화하자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했다는 분석이다. 7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최근 사내 온라인 게시판에 "임원에 한해 주 4일 근무제를 주 5일 근무제로 전환한다"는 내용을 공지했다. 포스코 주 4일 근무제는 2주 단위로 평균 주 40시간 내 근로 시간을 유지하면 첫 번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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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가스전 검증' 액트지오 "유망성 높아…글로벌 석유사도 주목"

'동해 가스전 검증' 액트지오 "유망성 높아…글로벌 석유사도 주목"

경북 포항 영일만 심해에서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을 확인한 미국 컨설팅 업체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은 "이 프로젝트(동해 심해가스전)의 유망성은 상당히 높다"고 7일 밝혔다. 아브레우 고문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저희가 분석해 본 모든 유정이 석유와 가스의 존재를 암시해 주는 모든 요소가 갖춰져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브레우 고문은 엑슨모빌에서 지질(층서)그룹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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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메르세데스 고성능 로드스터 한정판 받는다

페이커 이상혁, 메르세데스 고성능 로드스터 한정판 받는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리그 오브 레전드 이상혁 선수가 전설의 전당에 입성한 것을 기념해 맞춤 제작한 메르세데스-AMG SL 63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상혁 선수는 앞서 지난달 전설의 전당 초대 헌액자로 선정됐다. 전설의 전당은 프로스포츠에서 큰 업적을 낸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명예의 전당 콘셉트를 e스포츠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형태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제작·서비스하는 라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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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액트지오 고문 "동해 심해가스전, 성공률 20%…시추 가능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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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용오름이다"…경복궁서 용처럼 솟구친 바람의 정체는

"우와, 용오름이다"…경복궁서 용처럼 솟구친 바람의 정체는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용이 승천하는 모양의 회오리바람이 일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어제 경복궁 용오름'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20초 분량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상은 한 초등학생이 지난 3일 경복궁으로 체험학습을 갔다가 촬영한 것이라고 전해졌다. 해당 영상에는 경복궁 내 흙바닥에서 모래바람이 일며 회오리가 하늘 높이 솟구치는 모습이 담겼다. 주위에 있던 경복궁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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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사인 받은 옷 7억에 팔린다" 내기까지…주가만큼 치솟은 인기

"젠슨 황 사인 받은 옷 7억에 팔린다" 내기까지…주가만큼 치솟은 인기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주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최근엔 젠슨 황이 모국인 대만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4' 행사에서 한 여성 팬에게 사인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뜨겁게 달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기술 분야의 최고 경영자가 대만 엑스포에서 여성의 상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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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USA]미국에 모인 K-바이오…글로벌 진출 성공의 비결 공개

미국에 모인 K-바이오…글로벌 진출 성공의 비결 공개

국내에서 시작했지만 각자의 특장점을 갖고 글로벌 업계에서 독자적 위치를 확보한 K-바이오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5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콘퍼런스인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 기간 부대행사로 마련된 한국 바이오테크 파트너십(KBTP)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알테오젠 등 국내 대표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진출 사례 및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가장 먼저 발표에 나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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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엔비디아·TSMC 삼각동맹…이재용은 미 대륙 협력 횡단

최태원, 엔비디아·TSMC 삼각동맹…이재용은 미 대륙 협력 횡단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대만 TSMC와 회동에 나서면서 동맹을 강화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최 회장은 이보다 앞선 지난 4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만난 적이 있는데, 이번에 웨이저자 TSMC 회장까지 만나면서 AI 반도체 '설계-메모리 공급-생산'이라는 3사 협력이 깊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 확대가 절실한 삼성전자도 제품 공급을 위해 미국 출장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직접 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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