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가스전 검증' 액트지오 "유망성 높아…글로벌 석유사도 주목"
경북 포항 영일만 심해에서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을 확인한 미국 컨설팅 업체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은 "이 프로젝트(동해 심해가스전)의 유망성은 상당히 높다"고 7일 밝혔다. 아브레우 고문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저희가 분석해 본 모든 유정이 석유와 가스의 존재를 암시해 주는 모든 요소가 갖춰져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브레우 고문은 엑슨모빌에서 지질(층서)그룹장을
금융공기업 연봉 1위 산업은행…초임·기관장 연봉은 기업은행
‘꿈의 직장’으로 불리는 금융공기업 중에서도 임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많은 곳은 KDB산업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입사원·여성·기관장 연봉은 IBK기업은행이 가장 많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연봉을 받는 유일한 기관은 한국조폐공사다. 7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금융공기업 11개(금융위원회·기획재정부 산하) 지난해 평균 1인당 보수액은 9365만1820원이다. 이 중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곳
저출생 고민 깊은 정부, 난자 냉동 지원까지 나선다
저출생 타파에 고심이 깊은 정부가 난자 냉동에 드는 비용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선 임신과 출산 의지가 있는 사람들의 난임 위험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적잖은 재원 소요가 예상되는 데 비해 냉동 난자의 임신 확률이 기대보다 적을 수 있는 만큼, 비용 지원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7일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등 관계부처에
소득대체율 50%에도 고갈 걱정 없다?…"연금 '빚폭탄' 온다"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을 인상해 보장을 강화해도 고갈 시점이 크게 앞당겨지지 않는다는 주장이 야권을 중심으로 나온 가운데, 앞으로는 국민연금 개혁안을 논할 때 암묵적 부채(미적립 부채) 규모를 따져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소득대체율을 올리더라도 기금소진 시점은 5년 정도 차이로 큰 변화가 없지만, 젊은 세대에 떠넘기는 빚인 암묵적 부채는 천문학적으로 늘어나는 까닭이다. 암묵적 부채란 국민연금의 재정건전성을
유럽도 캐나다도 금리내렸다…한국은 언제쯤
유럽과 캐나다 등 세계 주요국들이 기준금리를 내리기 시작하면서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다수의 전문가는 물가안정 흐름이 확실해지는 4분기께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3분기 금리 인하도 가능하다는 전망도 있다. 물가 안정되자 ECB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 유럽중앙은행(ECB)은 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연 4.5%에서 4.25%로 0.25%포인트 인하한다
기재부 차관보에 윤인대 경제정책국장 임명
기획재정부는 7일 신임 차관보에 윤인대 경제정책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1969년생인 윤 신임 차관보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듀크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종합정책과장, 경제분석과장, 재정기획과장, 사회정책과장 등을 두루 거친 정통 경제관료다.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실 행정관, 미국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선임자문관 등을 지냈다. 신임 경
"AI가 세금 상담해드려요"…동시에 1250명 전화응대
"국세상담센터입니다. 모든 상담원이 통화 중입니다. 신속한 상담을 위해 인공지능(AI) 상담사를 연결해 드리겠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인 지난달 국세상담센터에 전화를 걸어 상담원 연결을 시도하자 이 같은 전화자동응답시스템(ARS) 안내 멘트가 나왔다. 국세청이 정부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운영한 AI 상담이다. 최영호 국세청 빅데이터센터장은 "지난해 5월 한 달간 212만건 등 매년 5월이면 국세상담센터 전화기
아브레우 액트지오 고문 "동해 심해가스전, 시추 충분히 유망"
비토르 아브레우 액트지오 대표 겸 고문은 "동해 심해 가스전의 탐사성공률은 20% 수준으로 예상하며, 시추가 충분히 유망하다"고 7일 재차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아브레우 대표가 안덕근 장관과 만나 동해 심해 가스전 유망성에 대해 논의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아브레우 대표는 "호주의 우드사이드와 한국석유공사가 공동으로 획득한 물리 탐사 자료와 석유공사가 단독으로 취득한 자료, 동해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