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ㄱ, ㅅㅂ 구해요" SNS에 올라온 고액알바…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자동차 고의사고를 모집하는 광고가 급증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일 금감원에 따르면 모집책들은 네이버 밴드·다음 카페 등에 은어로 된 광고 글을 올리고 텔레그램 아이디를 공개해 공모자를 끌어모았다. 이들이 올린 공고에는 보험사기 은어인ㅅㅂ(수비·피해자), ㄱㄱ(공격·가해자), ㅂㅎ(보험), ㅌㄹ(텔레그램) 등을 사용했다.모집책들은 텔레그램으로
자율차 1000대, 내년부터 도시 곳곳 다니며 데이터 수집
인구 50만명 이하 중소 규모 도시 전체를 자율주행 자동차 실증 현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부 사업이 내년 본격적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커졌다. 당초 정부가 따로 배정한 예산이 없었는데 국회에서 8000억원 이상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월 규제 합리화 회의에서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관할부처인 국토교통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해당 사업을 반영하지 않으면서 미국이나 중국 같은 '자
예금금리 3%대로 오르자 예테크族 몰려…이달 들어 예금 8兆 넘게 늘었다
시중은행 예금금리가 약 6개월 만에 3%대를 회복하면서 '예테크족(예금+재테크)'이 대거 몰리고 있다. 이달 들어서만 8조원이 넘는 자금이 예금으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금리 상승과 요구불예금 이탈로 은행들이 수신 확보 경쟁에 나선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20일 은행권에 따르면 최근 신한은행은 1년 만기 '신한my플러스정기예금' 최고금리를 연 2.80%에서 3.10%로 0.03%포인트 인상했다. 기본금리가 연 2.9%로, 우
"선진국은 스테이블코인 활성화 중…韓도 빨리 관련법 마련해야"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금융기관이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서두르고 있어 우리나라도 큰 흐름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조속히 관련 법규를 마련하고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0일 한국산업은행 미래전략연구소의 '금융권의 스테이블코인 추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호주 등 주요 선진국 금융기관들은 수년 전부터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해 실제 거래에 활용하는 등 도입에 속도를 내고
곧 3만원 간다는 치킨…한 마리 4000원, 두 마리 1만원 어디지?
배달 치킨값이 3만원대까지 치솟는 가운데, 대형마트 치킨이 고물가 속 가격 부담을 낮춰 소비자들을 겨냥하고 있다. 19일 이마트는 20일부터 나흘간 대표 상품인 '어메이징 완벽치킨'을 행사카드로 결제할 경우 398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국내산 8호 냉장닭(조리 전 중량 751~850g)을 사용한 제품이다. 원부재료 대량 매입과 자체 가격투자를 통해 판매가를 낮췄다. 행사 카드 결제 시 2500원을 할인받아 398
'20년 한시' 한미전략투자공사 설립…최대 6조원 기금 조성[Why&Next]
정부가 대미 투자를 실행하기 위한 별도 기금 마련을 추진하는 가운데 총 5조~6조원의 기금이 필요하다고 보고 우선 내년에 3조원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20년 한시 조직으로 한미전략투자공사(가칭)를 설립해 내년 예산에 반영된 정부 자금을 투입하고, 시중은행이나 전략투자로 혜택을 입은 기업을 통한 1조원대의 외부 자금 조달도 검토한다. 추가로 필요한 자금은 한미전략투자공사의 달러 표시 공
'뜨거운 감자' 배당소득 최고세율 35→25% 인하 가능성은?
국회가 20일 고배당 기업에 대한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둘러싼 핵심 쟁점 논의에 돌입한 가운데 배당소득 최고세율을 현행 정부안(35%)에서 25%까지 인하하는 방안이 주요 쟁점으로 부각됐다. 금융소득에 대한 현행 종합과세 체계가 고배당 주식 투자 유인을 낮춰 자본시장 경쟁력을 저해한다는 비판이 커지면서 최고세율을 정부안보다 더 인하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면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산하 조세소위는 이날 오전
"월급보다 큰돈 날려 뼈아프다"…일본여행 취소 날벼락에 '부글부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 이후 중국과 일본 간 외교적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중국 국유기업과 공공부문 직원들이 애꿎은 피해를 보고 있다. 회사가 직원들의 사적인 일본 여행까지 통제하기 시작하면서, 갑작스러운 휴가 취소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외교 갈등 여파…中 여행객 발길 '뚝'이번 사태의 발단은 지난 7일,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일본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중국이 군사력을 동원
취임 100일 이찬진 원장, 고개 든 내부 불만… 리더십 시험대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100일을 맞는 시점에서 내부 직원들의 불만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처 분리와 금융소비자보호원 신설을 막아낸 조직개편 대응과 젊은 직원들과의 활발한 소통은 긍정적 평가를 받지만 예상 밖의 강경 발언, 매끄럽지 않았던 임원 인사, 직원 숙원인 재취업 규정 문제에 침묵한 점 등으로 아쉬움도 적지 않다는 분위기다. 허니문 기간이 끝나면서 이 원장의 리더십이 본격적인 시험대
"건강검진 받기 전 롯데손보 용종보험 챙기세요"
롯데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를 통해 'FOR ME 검진갈 땐 용종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진갈 땐 용종보험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앞둔 고객이라면 건강검진 하루 전까지도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초미니 장기보험이다. 주요 보장은 대장 용종 제거 수술비 단일 담보로 용종 제거 시 1개당 10만원을 지급한다. 수술 1회당 지급 한도는 최대 80만원(최대 8개)이다. 그동안 대장 용종 제거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