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135만가구 주택 공급위해 신속 입법…불법건물양성화도 내년 상반기 추진"(종합)
더불어민주당과 국토교통부는 20일 국회에서 당정 간담회를 열고 신규 주택 135만가구 착공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9·7 부동산 공급 대책 이행을 위한 후속 입법을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했다. 민주당 소속의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은 간담회 공개 발언을 통해 "2030년까지 서울·수도권에 신규 주택 135만가구를 공급하는 9·7 대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연내 발의 및 처리가 가능한 법안들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윤
55년된 삼각맨션 허문다…한강로 1가, 정비계획 결정
55년 된 노후 아파트 삼각맨션이 위치한 한강로1가 일대가 주거 기능과 상권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구 '한강로1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대상지는 준공된 지 55년 된 노후 공동주택 삼각맨션이 위치한 곳으로, 지하철 4호선과 6호선 삼각지역과 인접해있다. 지난 2월 삼각맨션의 천장 콘크리트가 낙하하는
10·15대책 한달만 서울 아파트값 오름폭 확대(종합)
10·15 부동산 대책 후 한 달가량 지난 시점에서 서울 아파트값 오름세가 소폭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셋째 주(17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자료를 보면 서울 아파트값 평균 매매가격은 한 주 전보다 0.20% 올랐다. 주간 단위 상승률로 보면 10·15 대책 발표 직후인 10월 셋째 주(10월 20일 기준) 0.50%를 기록하며 정점을 찍은 뒤 0.23%(10월 27일 기준), 0.19%(11월 3일 기준), 0.17%(1
"대책 약빨 떨어졌나"…서울 아파트값, 4주만에 상승폭 확대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한동안 가격 상승세 둔화가 관측됐던 서울 아파트 시장이 4주 만에 다시 오름폭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규제 강화와 2년 실거주 의무로 거래는 위축되고 매물은 줄었지만, '똘똘한 한 채' 수요는 여전한 상황에서 선호 지역 중심으로 일부 거래가 높은 가격에 이뤄지는 영향으로 풀이된다.2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셋째 주(17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동대문역 인근 창신동 정비지구 21개→15개로 조정
동대문역과 동묘앞역 사이 창신동 일대 재개발 구역이 기존 21개에서 15개로 조정된다. 상업지역의 특성에 맞는 일반정비형 중심으로 개발 구조를 바꾸는 것이다. 1~2인 가구를 위한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시니어레지던스 등 주거 유형도 허용한다. 서울시는 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종로구 창신1동 330-1번지 일대 '창신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창신동
준공 48년차 '청량리 미주' 다음달 조합 설립…정비사업 속도
1978년 준공된 청량리역 인근 청량리 미주아파트가 다음 달 조합을 설립하고 재건축 사업을 본격화한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청량리 미주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다음 달 27일 조합설립 총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추진위원회를 설립한 지 1년 만에 조합 설립에 나선다. 현재 추진위는 조합설립에 필요한 주민 동의율 85.28%를 달성했다. 이 단지는 준공 48년 차인 노후 단지로 8개동, 지상 15층, 1089가구로 구성돼 있
"도심공급 속도↑" 국토부·LH 주택공급 전담조직 신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등 수도권 주택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합동 전담조직(TF)을 새로 만들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이상욱 LH 사장 직무대행은 20일 서울 용산에 마련된 주택공급 TF와 LH 주택공급특별추진본부 현판식을 열었다. 정부는 지난 9월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에서 수도권에서만 5년간 135만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다. 합동 TF는 두 기관에서 주택공급과 관련한 실무진이 함께 일
공시가격 신뢰 높인다…부동산원·감정평가사協, '자동산정' 고도화
한국부동산원과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공시가격의 적정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최근 서울 강남구 한국부동산원 서울사무소에서 '부동산가격 자동산정모형(Automated Valuation Model·AVM)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 핵심은 공공과 민간 영역의 데이터 및 전문성을 결합해 AVM을 고도화하는 것이다. AVM은 대규모 부동산 자료를 활용해 통계적·수학적 모델 기반으
'토마스 헤더윅 총감독' 서울비엔날레 폐막…81만명 현장 찾아
올해로 5회를 맞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서울비엔날레)가 81만명이 넘는 방문객을 불러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영국 출신 세계적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이 총감독을 맡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서울비엔날레는 2017년 시작됐는데 건축 문화를 교류하는 국내 최초 도시건축 분야 글로벌 행사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비엔날레는 현장 관람 81만1799명을 기록하며 국내외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며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1만20
泰총리 만난 대우건설 회장 "한류 접목한 개발사업, 시너지 낼 것"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지난 18일 태국 정부청사에서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를 만나 현지 신규사업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회사가 전했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대우건설의 52년 건설 노하우와 최근 베트남에서의 성공적인 부동산 개발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태국에서도 현지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디벨로퍼로 적극적인 역할을 희망한다"며 "한류에 기반한 다양한 산업을 개발사업에 접목한 K-시티를 조성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