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오프라인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
영업점 창구서 타행 계좌 이용 가능
NH농협은행이 오픈뱅킹 공동업무시스템의 계좌기반 API를 적용해 영업점 창구에서도 타행계좌를 조회하고 출금·이체할 수 있는 '오프라인 오픈뱅킹' 서비스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출시는 기존 비대면 채널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오픈뱅킹 기능을 대면 창구까지 확대한 것으로, 농협은행 입출식 활동 계좌를 보유한 만 19세 이상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은 타행 본인계좌 잔액 및 거래내역 조회, 타행 계좌에서 출금해 당행 입출식 계좌로 이체하는 서비스 등이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19일까지 총 777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업점에서 오프라인 오픈뱅킹을 신규 가입한 고객 중 7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크루아상 세트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오픈뱅킹을 통해 타행 계좌에서 금액을 인출한 후 당일 농협은행 예·적금을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77명에게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7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10명), 파리바게뜨 교환권(25명), BBQ 치킨세트(35명)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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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 금융 접근성과 선택권이 한층 확대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로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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