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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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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속 계엄 소회…최상목 "미안하단 말도 민망, 선제대응 없었으면 경제 멈췄다"[관가 in]

편지 속 계엄 소회…최상목 "미안하단 말도 민망, 선제대응 없었으면 경제 멈췄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재정당국의 계엄사태 선제대응이 없었다면 한국 경제가 멈췄을 것이라는 소회를 내부 직원들에게 밝혔다. 지금의 경제상황을 두고서는 국내 경제시스템의 회복력과 체계적 대응으로 헤쳐가는 중이라고 평가했다. 계엄 사태 수습으로 업무량이 증가한 내부 직원들에게는 미안함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24일 기재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지난 20일 오전 모든 직원에게 ‘사랑하는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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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쇼크'에 소비심리, 팬데믹 이후 최대폭 악화

'계엄 쇼크'에 소비심리, 팬데믹 이후 최대폭 악화

비상계엄 사태로 이달 소비심리가 2020년 3월 팬데믹 이후 최대폭으로 악화됐다. 향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빠르게 해소되어야 소비심리가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8.4로 전월보다 12.3포인트 급락했다. 이는 팬데믹 때인 2020년 3월(-18.3포인트) 이후 최대폭 하락이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6개의 주요 지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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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 성공시 국가몫 최대 33%로 늘린다…투자기업엔 특별 보너스

'대왕고래' 성공시 국가몫 최대 33%로 늘린다…투자기업엔 특별 보너스

'대왕고래' 등 동해 심해가스전 개발 사업이 성공했을 때의 국가 몫의 비율, 즉 최고 조광료율이 최대 33%로 상향된다. 투자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발 초기 단계에는 조광료 1%를 적용하고, 투자기업은 성공 시 특별수당(보너스)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저광물자원개발법 시행령' 개정안이 2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산업부는 이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 10월4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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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잠실점도 연매출 '3조' 성큼…불황 뚫은 백화점 3사 'N조 클럽'

롯데 잠실점도 연매출 '3조' 성큼…불황 뚫은 백화점 3사 'N조 클럽'

유통업계가 내수 침체 여파로 고전하는 상황에서도 백화점 주요 3사의 매장 11곳이 올해 성공의 척도로 꼽히는 '연매출 조(兆) 단위 클럽'을 수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대도시를 중심으로 우수고객(VIP)과 방한 외국인 관광객 등을 겨냥해 쇼핑 경험을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 등 백화점 3사의 전체 매장 가운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롯데백화점 잠실점 두 곳의 연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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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저축은행 '적기시정조치'…당국, 악재 차단 주력 "과거와 달라"(종합)

6년 만에 저축은행 '적기시정조치'…당국, 악재 차단 주력 "과거와 달라"(종합)

금융위원회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구조조정 과정에서 건전성 지표가 악화한 안국저축은행과 라온저축은행에 '경영개선권고' 부과를 결정하면서도 이번 조치와 관련해 과거 영업정지로 이어지며 시장에 충격을 줬던 2011년 저축은행 사태와 차이가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이번 조치가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금융시장에 미칠 악영향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2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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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급등에…기업대출 늘린 은행권 ‘긴장’

환율 급등에…기업대출 늘린 은행권 ‘긴장’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최근 기업대출을 급격히 늘려온 은행권의 표정이 어두워지고 있다. 경기악화에 연체율이 확대되고 있었는데, 설상가상으로 급등한 환율에 기업들의 사업 전망이 급격히 악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23일 원·달러 환율은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 1452.0원을 기록했다. 약 2주 전인 지난 2일(1401.3) 대비 무려 50.7원이나 상승한 것이다. 이는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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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기업대출 부실리스크 '빨간불'…이자도 못 받는다

5대 은행 기업대출 부실리스크 '빨간불'…이자도 못 받는다

주요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기업 대출 부실 리스크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른바 '부실채권'으로 불리는 고정이하여신의 70%가 기업 대출로 나타나면서다. 이자도 못 받는 '깡통 대출'인 무수익여신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9%가량 급증했는데, 무수익여신의 72%가 기업 대출로 파악됐다. 특히 최근 환율이 1500원 선도 위협하면서 기업들의 환차손도 커져 대출 상환 여력을 더욱 어렵게 할 것이란 우려도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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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안보고서]"경기 너무나빠…빚도 못갚는 자영업자 크게 늘어"

"경기 너무나빠…빚도 못갚는 자영업자 크게 늘어"

경기 부진이 이어지면서 자영업자 대출 규모가 사상 최대치로 늘었다. 돈을 벌어도 빚을 제때 갚지 못하는 자영업자들도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24일 한국은행의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말 국내 자영업자 대출 잔액은 1064조4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자영업자 대출은 개인사업자대출과 가계대출로 나뉘는데 개인사업자대출 규모가 3분기 711조8000억원으로 2020년 460조원 규모에서 4년 사이에 급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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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안보고서]"환율 급등에…금융사 유동성 관리 나서야"

"환율 급등에…금융사 유동성 관리 나서야"

계엄사태 이후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은행과 보험 등 국내 금융기관들이 재무건전성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환율이 치솟으면서 달러로 보유한 위험자산의 원화환산액이 급증할 수 있어 금융사들이 선제적인 관리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환율 급등으로 금융기관 건전성 지표 악화 우려24일 한국은행은 금융안정보고서를 통해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한 급격한 환율 상승이 금융기관의 손실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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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안보고서]"PF대출 부실에…일부 저축은행 손실흡수력 약화"

"PF대출 부실에…일부 저축은행 손실흡수력 약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부실 등으로 인해 PF대출 비중이 높은 일부 저축은행의 손실흡수력이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한국은행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말 기준 저축은행 업권의 평균 자기자본비율(자기자본/위험가중자산)은 15.2%로 감독기준(7%)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부 저축은행은 PF대출 부실 등으로 인해 자본비율이 2022년 말 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해당 저축은행의 자기자본비율은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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