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쥔 "샤오미 전기차 비쌀 것…5억대 내연차 성능 맞먹어"
레이쥔 샤오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첫 순수 전기차의 가격대가 높을 것이며, 성능은 300만위안(약 5억5455만원) 수준의 내연차와 동일하다고 말했다. 레이 회장은 21일 중국 중앙TV(CCTV)와의 인터뷰에서 "샤오미 전기차는 그 구성이 매우 강력하다"면서 "200만~300만위안 상당의 기존 내연차 성능과 동일하다"고 말했다. 이어 "가격은 사실 좀 비쌀 것"이라면서 "공식 제품 출시 때 발표하겠다"고
"수고비·웃돈 더해 2명 16만원"…짧은 설에 기차표 '뻥튀기 암표'
2월 설 연휴를 앞두고 SRT·KTX 등 주요 노선 기차표 판매가 시작되면서 치열한 '예매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주요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정가에 40%가량 웃돈을 얹어 판매하는 암표도 등장했다. 전문가들은 암표 거래 시 철도사업법 등에 따라 처벌이 가능하며 가짜 표를 통해 재산을 탈취하는 사기 행위도 벌어질 수 있으므로 구매 시 각별히 유의할 것을 소비자에게 당부했다. 22일 SRT(수서발 고속철도)는 이달 15일부터 18
태영건설 본격 실사…주채권단-PF대주단 운영위 구성
지난 11일 채권단 96.1%의 동의로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절차를 개시한 태영건설에 대한 자산부채 실사가 시작된다. 오는 4월로 예정된 금융채권단협의회까지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개선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만큼 촉박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채권단은 물론 태영건설 측의 움직임이 보다 속도를 더할 전망이다. 22일 태영건설 채권단에 따르면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은 삼일회계법인을 실사를 위한 회계법인으로 선
빈중일 KB캐피탈 대표 "경영관리 최적화…고객·ESG 중요"
KB캐피탈이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본사에서 빈중일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2024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경영전략회의는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 세션에서는 KB캐피탈의 2024년 경영전략 방향성과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영전략 방향성은 경영환경 분석, 내부 현황 진단, 중장기 전략 방향의 순서로 진행됐다. KB캐피탈은 그동안 자동차금융을 중심으로
"주택구입 주담대, 생활자금 대환 땐 주택 추가매수 불가"
#변모씨는 주택 구입시 이용한 보금자리론을 보다 낮은 금리의 A 은행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택담보대출로 대환했는데 최근 은행으로부터 주택 추가매수 금지약정을 위반했다는 통지를 받았다. 이에 민원인은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택담보대출이라는 점을 인지하지 못했으며 주택을 추가 매수했다는 사유로 은행이 대출금을 상환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조사과정에서 차주가 대출 기간 동안 신규 주택을
"청년 교통비 줄이겠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청년권' 출시
서울시가 만 19~34세 청년을 위한 기후동행카드 '청년권'을 출시한다. 이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경제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 여러분께 더 나은 이동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혜택을 추가·발굴하겠다"고 밝혔다. 22일 서울시는 오 시장이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만
최상목 "PF 구조개선 연구용역"…미국식으로 바뀌나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행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제도의 맹점을 지적하며 근본적인 구조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토지 매입을 자기 자본으로 해결하는 미국 등 선진국과 달리 대출을 일으켜 토지를 매입하는 것이 국내 PF의 구조적 문제로 지적돼 온 만큼 이 부분에 대한 획기적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최 부총리는 21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선진국의 PF는 기본적으로 땅은 자기 자
"내 집도 없는데…" 국내 땅·부동산 싹쓸이하는 중국인
중국인들의 국내 부동산 보유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2일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교통부의 '외국인 토지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상반기 중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는 7만2180건이었다. 2016년 2만4035건이었던 중국 국적자의 국내 토지 보유 규모는 2019년 5만559건, 2022년 6만9585건으로 늘어나더니 지난해 상반기 7만건을 돌파했다. 7년 새 3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중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 보유 면적도 증가
광진구, 중기·소상공인 연 1.8% 고정금리 최대 2억원 융자 지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경감, 기업 육성을 촉진하기 위해 ‘2024 상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을 시행한다. 구는 올해 상반기에 25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융자 지원한다. 무엇보다 시중보다 저렴한 연 1.8%의 고정금리를 적용해 안정적인 경영 지원에 나선다. 법인사업자는 3000만원에서 2억원, 개인사업자는 3000만원에서 1억원 한도 내에서 융자받을 수 있다. 단, 융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