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도내 최대 규모 태권도대회 성황리 마무리
합천다목적체육관서 3일간 개최
지역 스포츠 도시 도약 발판 마련
합천군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합천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35회 경상남도협회장이 태권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남태권도협회와 합천군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도내 18개 시·군 초·중·고 선수 및 지도자 등 13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첫날인 2일 품새 경기를 시작으로, 3일과 4일 양일간 겨루기 경기가 이어지며 선수들의 기량을 겨루는 장이 마련됐다.
2일 열린 개회식에는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박민좌 경제문화국장, 김오영 경상남도체육회장, 김신호 경남태권도협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 ▲국민의례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인사말 ▲선수·심판 선서 ▲태권도 시범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박민좌 경제문화국장은 "제35회 경상남도협회장이 태권도대회를 합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참가자들이 합천에 머무는 동안 멋진 경기는 물론 황매산 철쭉제도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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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사계절 활력이 넘치는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우수한 체육시설을 기반으로 전국 단위 대회를 지속해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스포츠 메카 합천'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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