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왜 나눈지 모르겠다"던 발전 5개사…감사원 특별감사
감사원이 한국전력의 5개 발전 자회사에 대해 올해 상반기 특별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부가 발전 공기업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특별 감사는 통폐합의 근거와 명분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감사원 고위 관계자는 26일 본지에 "5개 발전 자회사에 대한 특별 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올해 상반기 중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감사원 관계자는 "현재 연간 감사 계획을 수
"이 맛있는 걸 지금까지 한국인만 먹었다니"…미국서 난리난 '이 음식'
K팝과 K뷰티에 이어 K푸드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국에서 주목받는 한식은 다소 의외다. 바로 간장에 반숙 달걀을 담가 만든 '달걀장'이 그 주인공이다. 이 단순한 메뉴가 미국 MZ세대를 사로잡으며 새로운 K푸드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한식이 '외식'이나 '특별한 경험'을 넘어,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일상 음식으로 소비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는 평가다. "이거 왜 이렇게
백두혈통에 손을 댔다고?…김정은 딸 건드리는 장면, 그대로 방송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의 신체를 군 수뇌부가 건드리는 장면이 국영 방송을 통해 그대로 노출됐다. 전문가들은 이른바 '백두혈통'의 신체에 비혈연 인사가 접촉하는 행위는 매우 이례적이며, 의도와 무관하게 불경으로 해석될 소지가 크다고 분석했다. 25일 대북 정보 전문매체 데일리NK재팬 고영기 편집장은 "북한 체제 특성상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장면"이라며 "공식 영상 검열 과정에서 문제로 비화할 가능성
"회장님 왜 여기 계세요?"…이재용도 줄 서서 혼밥한 라멘집 정체
일본 교토의 한 라멘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혼자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된 영상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규모 식당에서 별다른 수행원 없이 홀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의외로 소탈하다" "인간적이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6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행 유튜버 '포그민'이 지난해 9월 올린 교토 여행 영상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영상에서 유튜버는
"적금 탔어, 주식 좀 추천해봐" 온갖 질문에 대박 난 줄 알았는데…'특단대책' 나선 오픈AI
인공지능(AI) 업계의 최강자로 꼽히는 오픈AI가 수익성을 염두에 둔 새로운 서비스와 기능들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수익 모델이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 AI 인프라 투자와 연구개발(R&D)로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수익성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5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지를 중심으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B2B(기업간거래)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위해 기업 고객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복통 호소하던 여아…위장 속에 '이것' 뭉쳐 있었다
위장 속에 머리카락이 발견되는 희귀한 사례가 보고돼 의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질환은 일명 '라푼젤 증후군'이라고 불리며, 구토나 식욕 저하 등 신체 이상을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의학 전문 저널 큐레우스(Cureus)는 사우디아라비아에 거주하는 6살 여아 A양이 겪은 일을 보도했다. A양은 갑작스럽게 복통, 소화 장애 증상이 지속돼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이 A양의 위장을 정밀 검사한 결과, 위 내부에 머리카락
"한 달 월급 다 쓰겠네" 500만원 육박…100만원씩 껑충 뛴 새 노트북
인공지능(AI) 성능이 강화된 노트북 신제품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으나, 부품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한 AI PC를 선보이는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와 중앙처리장치(CPU)의 원가 상승이 제품 가격에 반영되면서 전작 대비 가격대가 대폭 상승했다. 글로벌 PC 제조사들 역시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어, 고사양 AI 노트북의 대중화 과정에서 가
전자발찌 끊고 여성 2명 살해 참극에도…가석방 30% 확대, 보호관찰은 공백
2021년 8월, 성범죄 등 전과 14범이었던 강윤성은 가출소 된 지 3개월 만에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2명을 살해했다. 당시 인력 부족으로 인한 보호관찰망의 허점이 참극의 원인으로 지목됐지만 정부는 올해 가석방 규모를 30%나 대폭 늘리면서도 정작 이를 관리·감독할 전담 인력은 정책 변화조차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법무부는 올해 고위험 전자감독 및 소년 보호관찰 전담 인력 등
"매달 '60만원'씩 통장에 더 꽂힌다"…2년간 비수도권 취업 청년에 주는 돈 무려
정부가 지방 소멸 위기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 비수도권에 취업한 청년이 6개월 넘게 재직할 경우, 2년간 최대 720만원의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지급한다. 청년의 지방 정착을 유도하는 동시에 기업의 채용 부담을 덜겠다는 구상으로, 재정 투입 대비 실효성에 관심이 집중된다. 고용노동부는 26일부터 2026년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중소기업이 청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