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왜 나눈지 모르겠다"던 발전 5개사…감사원 특별감사
감사원이 한국전력의 5개 발전 자회사에 대해 올해 상반기 특별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부가 발전 공기업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특별 감사는 통폐합의 근거와 명분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감사원 고위 관계자는 26일 본지에 "5개 발전 자회사에 대한 특별 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올해 상반기 중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감사원 관계자는 "현재 연간 감사 계획을 수
"이 맛있는 걸 지금까지 한국인만 먹었다니"…미국서 난리난 '이 음식'
K팝과 K뷰티에 이어 K푸드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국에서 주목받는 한식은 다소 의외다. 바로 간장에 반숙 달걀을 담가 만든 '달걀장'이 그 주인공이다. 이 단순한 메뉴가 미국 MZ세대를 사로잡으며 새로운 K푸드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한식이 '외식'이나 '특별한 경험'을 넘어,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일상 음식으로 소비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는 평가다. "이거 왜 이렇게
"회장님 왜 여기 계세요?"…이재용도 줄 서서 혼밥한 라멘집 정체
일본 교토의 한 라멘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혼자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된 영상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규모 식당에서 별다른 수행원 없이 홀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의외로 소탈하다" "인간적이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6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행 유튜버 '포그민'이 지난해 9월 올린 교토 여행 영상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영상에서 유튜버는
"적금 탔어, 주식 좀 추천해봐" 온갖 질문에 대박 난 줄 알았는데…'특단대책' 나선 오픈AI
인공지능(AI) 업계의 최강자로 꼽히는 오픈AI가 수익성을 염두에 둔 새로운 서비스와 기능들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수익 모델이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 AI 인프라 투자와 연구개발(R&D)로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수익성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5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지를 중심으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B2B(기업간거래)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위해 기업 고객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한 달 월급 다 쓰겠네" 500만원 육박…100만원씩 껑충 뛴 새 노트북
인공지능(AI) 성능이 강화된 노트북 신제품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으나, 부품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한 AI PC를 선보이는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와 중앙처리장치(CPU)의 원가 상승이 제품 가격에 반영되면서 전작 대비 가격대가 대폭 상승했다. 글로벌 PC 제조사들 역시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어, 고사양 AI 노트북의 대중화 과정에서 가
"이 가격이 맞아?" 한우 집어들었다가 '깜짝'…설명절 선물세트 두 자릿수 인상
한우 가격이 뛰면서 주요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판매 중인 설명절 한우 선물 세트 가격이 두 자릿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 가격도 2년 연속 오름세를 보이면서 올해 설명절을 앞두고 사과와 다른 과일을 함께 담은 혼합과일 선물세트 물량이 확대됐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한 대형마트에서 주력으로 판매 중인 한우 냉장 세트(2㎏) 가격은 16만원 수준으로, 지난해 설 명절 당시 14만원대 초반에서 약 11% 올랐
"멸공이 애국, 공산당 아웃"…출시된 '멸공떡볶이' 속 소금·간장은 중국산?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가 출시한 '멸공떡볶이'의 재료 가운데 중국산이 포함돼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제품의 홍보 페이지 메인에 '100% 국내산 고춧가루, 0% 중국산 고춧가루'라고 큰 글씨로 적어 놨지만, 원재료 및 함량에는 중국산 정제염과 탈지대두가 사용되면서다. 지난 25일 김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멸공떡볶이를 출시했다. 떡볶이로 계몽하자. 기존 국대떡볶이와 맛은 동일하다"고 신제품 출시
"빠른배달 원하세요?""아니요"…배달의 공식이 바뀌었다
소비자 10명 중 8명은 현재 배달 수수료가 비싸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대유행을 거치면서 국내 외식 시장에서 배달은 일상이 됐지만, 가격과 조건을 충족할 때 선택하는 고관여 소비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배달 이용 행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9.5%가 현재 배달료를 '비싸다' 또는 '조금 비싸다'고 응답했다. 배달료에 대한 불만이 단순한 체감 비용을 넘어 배달 소비 자체
삼성전자, 자사주 1752억 규모 처분…임원 1000여명 성과급 지급
삼성전자가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 등 삼성전자 임원 1000여명에게 지난해 초과이익성과급(OPI)에서 약정한 약 115만주의 자사주를 지급한다. 삼성전자는 임원 성과 보상을 위해 115만2022주의 자기주식을 처분한다고 26일 공시했다. 금액으로는 1752억2254만6200원(보통주 1주당 15만2100원)이며, 처분상대방은 삼성전자 임원 1051명이다. 삼성전자는 "임원 등의 책임경영 강화와 장기성과 창출을 동기 부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