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고 '이것' 돌려 쓰다간 머리카락 우수수…전문가 경고
날씨가 다시 쌀쌀해지면서 모자 등 방한용품 수요가 많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모자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습관이 두피 백선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 백선은 과거 빈민가 질병으로 여겨졌지만, 실제로는 현대에도 흔하게 발생하는 전염성 피부 곰팡이 감염으로, 방치 시 두피 손상과 탈모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모자·수건·빗 공유가 감염 확산 위험 ↑영국 데일리메일은 26일(현지시간
너무 급해 밖에서 '실례'한 여성…알고보니 공무원의 '실험'이었다
프랑스의 한 고위 공무원이 채용 면접 과정에서 여성 지원자 200여명에게 이뇨제를 섞은 음료를 마시게 한 뒤 여성들의 반응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26일(현지시간) 가디언,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프랑스 문화부 소속 고위 공무원이었던 크리스티앙 네그르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면접 보러 온 여성 구직자 240여명에게 이뇨제를 섞은 커피나 차를 제공하고, 약효가 돌 시점에 지원자들을 데리고 긴 '도보 면접'을 진행한
보스턴다이내믹스 "현대차 공장에 휴머노이드 투입 시작"
보스턴다이내믹스(BD)가 현대차 미국 공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를 투입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BD는 향후 5~10년 내 산업 현장에 '수천 대 규모'의 휴머노이드를 배치하겠다는 중장기 계획도 공개했다. 2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최근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에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투입해 파일럿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온라
을지대 한마음봉사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힐링 스페이스' 개최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 한마음봉사단이 28일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2025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힐링 스페이스(Healing Space)' 행사를 개최했다. '힐링 스페이스'는 2013년부터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을지대학교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주민이 직
반도체 호황이라더니 10월 생산 26.5% 급감…이유는(종합)
지난달 반도체 생산이 43년 만에 가장 크게 감소하고, 건설기성 역시 통계 작성 이후 최대 폭으로 줄었다. 긴 추석 연휴와 전월의 이례적 기저효과 등 일시적 요인이 영향을 미쳤다는 게 정부의 분석이지만, 반도체 등 일부 주력 품목에 의존하는 한국경제의 구조적 위험성이 부각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가데이터처가 28일 발표한 '2025년 10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2.5% 감소했다. 2020년 2월(-2.9%
한국 오래 거주한 미국인 넷중 한명 집 소유…중국인 4배
우리나라에 오래 지내는 미국인 4명 가운데 1명 이상은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 가운데 주택을 보유한 비중과 비교하면 4배 가까이 많은 수준이다. 국토교통부가 28일 발표한 올해 6월 말 기준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통계를 보면, 국내에 장기체류하는 미국인은 7만4044명이며 이 가운데 2만11명이 주택을 가진 것으로 집계됐다. 비중으로는 27.0%다. 중국인의 경우 장기체류하는 이는 86만711명, 이 중 주
"일본여행 가지 말라고?" 수십만명 항공권 취소하더니…새 여행지로 떠오른 '이 나라'
중국인 관광객이 외교 갈등 여파로 일본 여행을 잇달아 취소하면서 러시아가 새로운 대체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여행 마케팅 업체 '차이나 트레이딩 데스크'는 최근 2주간 12월 러시아 호텔 예약이 전년보다 50%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일본 홋카이도 대신 기후가 비슷한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 등지로 목적지를 바꾸는 중국인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멋있다, 우리 아들"…흐뭇한 미소로 임관식 지켜본 이재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8일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장남 이지호 소위의 이름이 호명되자 단상 쪽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가족석에 나란히 앉은 모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과 동생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도 함께 박수를 보내며 임관을 축하했다. 주변 좌석에서도 환호가 이어졌다. 해군과 해병대 사관후보생 139기는 이날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수료
"옆집은 매달 318만원 받는다는데 나는?" 고액 연금 받으려면 '장기 납부'해야
1988년 도입된 국민연금 제도가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월 300만원이 넘는 노령연금을 받는 사례도 등장했다. 평균 수령액은 68만원 수준이지만 가입 기간에 따라 연금액 격차가 크게 벌어지며 '얼마나 오래, 꾸준히 납부하느냐'가 노후 보장을 좌우하고 있다는 분석이다.국민연금공단이 28일 공개한 '2025년 7월 기준 국민연금 공표통계'에 따르면 현재 가장 많은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가입자의 월 수령액은 318만5040원으로 집계됐
"건강한 사람도 사망" 섬뜩한 경고…전문가들 "코로나보다 위험한 '조류독감' 변이"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인간 사이에서도 전파가 가능해지게 되면 코로나19보다 더 심각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문가 경고가 나왔다.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의 마리안 라멕스-벨티 호흡기 감염센터장은 2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우리가 우려하고 있는 것은 바이러스가 포유류, 특히 인간에게 적응해 인간 간 전파가 가능해지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