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황현희 "추미애가 건드리면 스타되고 대통령도 되더라"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 여당 강경파 의원들의 주도로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청문회가 개최되는 가운데 개그맨 출신 황현희씨가 "무리수"라고 평가했다. 황씨는 24일 유튜브 채널 '여의도너머' 라이브 방송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 관련해 '당대표도 못 막은 추미애'라고 기사가 났더라"라며 "추미애 위원장이 무리수를 둔다는 평가도 나오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부터 추 위원장이 뭐만 건드리면 상대방
"우리 애 초등학교서 무슬림 급식 미쳤냐" 1000건 항의폭주에 日 '발칵'
최근 일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기타큐슈시의 초등학교에서 무슬림을 위한 급식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확산했다. 소식을 접한 이들은 시에 항의 전화와 이메일 1000건 이상을 보내 업무가 마비됐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기타큐슈시 교육위원회는 지난 22일 밤 시 홈페이지에 "그런 사실은 없다"고 설명문을 게시했다고 23일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문제가 된 허위정보는 아프가니스탄
현대차, 관세폭탄 맞고 126만원 올랐는데…도요타는 고작 12만원 올랐다
미국이 수입 자동차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한 후 현대차·기아와 일본 도요타의 가격 인상 폭이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기아가 최근 5개월간 2.3% 올랐지만, 도요타 인상 폭은 0.1%에 그쳐 사실상 동결한 것이다. 자동차 기업들은 관세 부과 이후 차값을 직접 올리기보다 대리점 인센티브를 축소하면서 수익을 확보해왔는데, 25% 관세율이 지속되면서 현대차·기아의 가격경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더 늦고 싶어? 늦었으면 빨리 타" 30분 늦어 항의하자 폭언 날린 버스기사
시외버스 기사가 지연 사유를 묻는 승객들에게 욕설을 퍼붓는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MBC는 지난 22일 세종시 대평동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 기사가 승객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쏟아내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이날 오전 8시25분 출발 예정이던 시외버스가 30분이 늦게 승강장에 도착하면서 시작됐다. 승객들은 버스 기사에게 지연 사유를 묻거나 항의했는데, 이에 기사는 욕설을 쏟아냈다. 이 버스
韓만 車관세 25% 폭탄…美, 일본 이어 EU도 15%로 인하
미국 정부가 지난 7월 유럽연합(EU)과 체결한 무역 합의에 따라 유럽산 자동차와 차 부품에 대한 관세를 15%로 인하하기로 확정했다. 일본에 이어 EU도 동일한 혜택을 받게 되면서 여전히 25%의 자동차 관세를 적용받는 한국은 미국 시장에서 경쟁국보다 한층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됐다. 24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와 무역대표부(USTR)는 25일 정식 관보 게재를 하루 앞두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전 공개 자료를 발표했다. 이날
"반지는 싫증 나지만 골드바는 든든해요"…금값 폭등에 교환 열풍
"돌반지 10돈이면 분석료 6만원, 공임 3만원 등 총 9만원에 골드바 가져가시는 거예요." 지난 21일 방문한 서울 종로구 귀금속 거리 한 금은방에서는 '금 교환'이 이뤄지고 있었다. 집에 있던 돌반지, 금목걸이 등 금붙이를 골드바로 교환하는 것이다. 금은방에서는 손님이 가져온 금 상품의 무게를 재 몇 돈인지 확인하고, 상품별 분석료와 골드바의 공임료를 계산기로 두드리고 있었다. 두돈짜리 순금 금반지를 골드바 두돈으로
화려한 스펙에 채용했더니 실무는 '꽝'…졸업장 쏟아져도 쓸만한 신입 없다④
국내 주요 기업들이 대학 교육과 입시제도가 산업 현장의 인력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창의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가 충분히 길러지지 못해 졸업생을 현장에 투입하기까지 장기간 재교육이 불가피한 구조가 자리 잡았으며, 이로 인해 청년 고용시장의 미스매칭이 심화되고 기업 경쟁력에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대학이 창의적 인재를 양성해 기업에 공급해줘야 한다는 요구가 많았다. 25일
통장에 매달 2000만원 따박따박 꽂힌다…14살에 연봉 2억5000만원 주인공은?
사업장 대표로 등록된 미성년자의 월평균 소득이 300만 원을 넘어섰다. 부동산 임대업으로 월 2000만 원 이상을 버는 사례도 있었다. 현행법상 불법은 아니지만, 편법적 부의 세습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미성년자 사업장 대표' 359명, 월 평균 303만원 번다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직장가입자 부과액'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8월 말 기준 만 18세 이하 직장가입자 1만667
중국산 싫어하는 거 아는데…줄줄이 "한국서 중국 전기車 좀 팔겠습니다" 왜?
중국의 테슬라로 불리는 '샤오펑(Xpeng)'이 최근 한국 법인을 설립하며 국내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비야디(BYD), 지커(Zeekr)에 이어 샤오펑까지 가세하면서 한국 시장은 글로벌 전략을 시험하려는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핵심 무대로 부상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펑은 지난 6월 '엑스펑모터스코리아'라는 이름으로 한국 법인을 설립했다. 현재 승용 부문 대표를 맡을 적임자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리자
"이러니 요즘 애들이 카톡 안 쓰지"…15년 만의 개편에 '불만 폭발'
카카오톡이 15년 만에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 신규 기능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이용자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25일 카카오톡 이용자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커뮤니티 등에 개편된 카카오톡과 관련해 메신저 본연의 단순한 기능이 훼손됐다는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는 "메신저 앱에서 친구 목록을 안 보이게 할 줄은 상상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