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대책 발표 후 집값 더 뛰었다… "거시건전성 정책 강화 필요"
정부가 부동산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잇따라 대책을 발표했음에도 서울을 중심으로 한 주택 매수심리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골자로 한 9·7 대책 발표 후엔 서울 집값 상승률이 평균 가격 상승 폭이 유사했던 지난 5월 대비 오히려 더 높아졌고, 상승 지역도 확산했다는 지적이다. 한국은행은 주택시장 기대심리 관리를 위해 거시건전성 정책 강화 기조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6·27 10주 후에도
금융위, 조직개편 동요 지속…금융위원장에 개별 면담 요청한 사무관들
국회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 및 금융감독위(금감위) 설치법 논의가 불발된 가운데 금융위원회 사무관들이 조직개편과 관련해 이억원 금융위원장과의 개별 면담을 요청하겠다는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 조직개편이 장기화하는 양상을 보이자 내부 동요가 커지는 모습이다. 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 내부 익명 게시판에서 사무관들이 조직개편 관련 금융위원장과 개별 면담을 요청하는 등 불만이 지속해서 불거
기재부, 금융당국 개편 원점 재검토에…"신설 재경부, 경제사령탑 변함없어"
정부와 여당이 금융위원회를 폐지하고 금융감독위원회를 신설하는 정부조직 개편안을 철회한 가운데, 기획재정부는 "신설될 재정경제부가 경제사령탑 역할을 흔들림 없이 수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기재부는 25일 긴급 고위 당정협의 직후 대변인실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신설될 재정경제부가 부총리 부처로서 경제정책 총괄 조정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민생경제 회복과 초혁신경제 구축을 위해 재정·금융당국과 긴
3년 연속 이자도 못내는 한계기업 17%…또 역대 최대
벌어들인 돈으로 이자도 갚지 못하는 상태가 3년째 지속되고 있는 한계기업 비중이 17%를 넘어섰다. 지난해 전반적인 기업실적 개선세에도 한계기업 비중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에서도 한계기업 비중이 다시 늘었고, 부실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한계기업'은 급증했다. 한계기업의 지속성이 강화된 데는 경기 요인뿐 아니라 구조적 요인도 영향을 미친 만큼 구조조정·산업재편 등 업종별 대응이 필요하다
하나은행, '르엘 어퍼하우스'와 자산관리 업무협약 체결
하나은행이 24일 헌인타운개발과 서울 강남에 위치한 고급 주거단지 '르엘 어퍼하우스'의 입주자 등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서비스 및 손님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르엘 어퍼하우스' 입주 예정 손님을 대상으로 세무·부동산·금융 상담 등을 아우르는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헌인타운개발은 갤러리 내에 전용 상담공간 제공과 프라이빗 클래스·단독 갤
예금보호 상향에 저축은행 예수금 양극화…상위 20곳, 넉달간 9.7%↑
예금보호한도 상향 전후로 저축은행의 예수금 잔액이 늘어난 가운데, 저축은행 내에서도 건전성이 양호한 일부 기관에 자금 쏠림 현상이 뚜렷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건전성 기준 상위 20개 저축은행은 예수금이 넉 달 새 9.7% 증가한 반면, 하위 20곳은 오히려 0.9% 감소했다. 이 같은 저축은행 내 '머니무브'는 예금 만기도래가 집중된 연말 더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5일 한국은행의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KPGA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개막
현대해상이 '최경주복지회'와 공동 주최하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를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현대해상 창립 70주년이자 현대해상과 최경주가 함께하는 10번째 대회다. 대회장에 '70주년 시그니처 보드'와 '동행 10년 기념관' 등을 설치해 이를 기념한다.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선수들을 위한 대회를 표방하는 대회로 올해도 변함없이 선수들을
"비 맞으며 시위한 보람"…금융당국 조직개편 중단에 직원들 안도
더불어민주당과 대통령실이 금융감독당국 조직개편안을 전면 중단하기로 하면서 향후 거취로 불안을 겪었던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직원들이 안도하고 있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5일 국회에서 긴급 고위 당정대(여당 정부 대통령실) 회의 후 브리핑을 열고 "당정대는 당초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처리하려 했던 금융위 정책·감독 기능 분리 및 금융소비자원 신설 등을 이번 정부조직개편에 담지 않기로 결정했다
상속세 부담에 엑소더스 빨라진 슈퍼리치…"韓, 올해만 2400명 떠날 듯"
대한민국에서 상속세로 걷은 액수가 세금 전체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주요국 가운데 1위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의 4배를 넘는다. 상속세의 취지가 일정한 자산을 보유한 중산층 이상 부유층이 내는 세금이라는 점을 고려해도, 우리나라 상속세 부담이 너무 크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일각선 한국의 상속세 제도가 고액 자산가들의 해외 이민을 촉진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3일(현지시간) 글로벌 투자 이민 컨
"내일까지 반값"…실속 선물세트 확 늘린 이마트
이마트가 26일까지 추석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되며,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 추석 선물세트는 SSG닷컴 이마트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선물세트는 고물가 흐름을 반영해 '실속'에 초점을 맞췄다. 과일의 경우 합리적 가격대의 3만~4만원대 사전예약 물량을 전년보다 20% 확대했다. 한우 세트는 특색 있는 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