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만에 '서울행' 검색량 120% 폭증…韓 '무비자 입국' 중국인에 특수 기대감
정부가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해 내달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기로 하면서 관광업계가 기대에 부풀고 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와 법무부는 지난 6일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이같은 방안을 확정한 바 있다. 방한 시장 최대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인 관광객의 입국 절차를 간소화해 관광객 유입과 소비 활성화를 꾀하려는 목적이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1637만명 중 중국인은 4
"색상 상관 없어요, 99만원에 구해요"…'품절대란' 부른 '90년대 대유행템'
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장난감 다마고치가 최근 MZ(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다시 인기다. 과거 다마고치 게임을 즐겼던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어릴 적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이 제품을 경험해 보지 못한 Z세대(1990년대 중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생)에게는 새로운 경험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최근 반다이남코코리아는 다마고치 시리즈 최신작 '다마고치 파라다이스'를 선보였다. 지난달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솔로몬이 따로 없네"…이혼 재산분할 중 남은 '닭 1마리' 나눈 판사의 지혜
중국 남서부 시골의 한 부부가 이혼 소송 중에 닭 29마리를 놓고 분쟁에 휩싸였다. 이에 판사는 "각자 절반인 14마리씩 나눠 갖고 나머지는 한 마리는 '작별 식사'로 같이 먹고 헤어지라"는 명판결(?)을 했다.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중국 쓰촨성 한 마을에 사는 여성 투씨와 남편 양씨는 최근 이혼을 신청했다. 이들 부부의 주 수입원은 축산업이었으며, 양씨는 가끔 잡일을 하기도 했다. 이들은 직
"마케팅 하러 왔는데 생산직이라뇨"…'우리부서 신입은 50대' 젠지 사라진 식품회사
국내 주요 10개 식품업체에서 50대 이상 고령층 인력이 20대 청년층을 앞지르는 '세대 역전'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신규 채용에서도 50대가 20대를 넘어서는 사례가 등장했고, 전체 임직원 구성에서도 고령층 비중이 청년층을 추월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일부 식품기업에서는 20대 직원 비중이 한 자릿수에 그친 반면, 50대 이상은 30%를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아시아경제가 CJ제일제당, 롯데웰푸드, 농심, 대상, 삼
"까불지 마라"…블핑 제니가 입자 난리난 '3만원짜리 티셔츠'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티셔츠를 통해 '까불지 말라'는 경고(?)를 전했다. 제니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니의 파리 여행기"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제니는 수수한 민낯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길거리 계단에 앉아 빵을 먹거나 과일 가게를 둘러보는 등 편안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이 가운데 제니가 입은 레터링 티셔츠가 화제다. 제니가 착용한 티
'검은 반도체' 40% 넘게 껑충 뛰자…20년 만에 한국 정부 '특단의 대책'
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해양수산부가 수급 조절을 통한 가격 안정을 계획하고 있다. 10일 해수부는 정부가 김 가격이 저렴할 때 수매해서 보관했다가 가격이 많이 오를 때 시중에 물량을 공급하는 방식의 비축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른김 비축은 앞서 1979~2006년까지 시행됐다. 이후 가격 폭락, 품질 저하 등을 이유로 중단됐다. 최근 김 가격이 평년보다 40% 높게 치솟은 상황에서
"비행기 놓치면 안돼" 여권 만료 10살 아들 공항에 두고 떠난 부모
스페인에서 한 부모가 여권이 만료된 열 살짜리 아들을 공항에 혼자 남겨두고 떠난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5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 외신은 지난달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공항에서 휴가를 떠나려던 한 부부가 10세 아들을 공항에 남겨두고 비행기에 탑승했다고 보도했다. 공항에 혼자 남겨진 아이는 다행히 공항 직원이 발견해 임시 보호했고, 이후 경찰에 신고했다. 이 부부의 국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공항 측이 아
'10년 묵은 뻔한 의혹'인데 갑자기 왜?…연매출 2300억 '소림사 CEO' 체포 뒷이야기
중국 소림사의 주지승이 최근 사찰 자금 횡령과 각종 비리혐의로 체포되면서 중국 정치권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단순한 종교인의 비리 사건을 넘어 시진핑 국가주석의 권력 구조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는 분석까지 제기되고 있다. 화제의 인물인 스융신(釋永信) 소림사 주지는 중국 허난성 불교협회장, 중국 불교협회 부회장, 전국인민대표회의 대의원까지 겸임하며 종교계를 넘어 정치권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
"고가 부동산 다수 보유 직장인 걸러낼 것"…'10만원씩' 2차 소비쿠폰, 누가 받나 보니
정부가 오는 9월 22일부터 시행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대상이 내달 확정될 전망이다. 연합뉴스는 10일 행정안전부를 인용, 2차 소비쿠폰이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국민의 약 90%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된다고 보도했다. 행안부는 이르면 8월 18일부터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고액 자산가 제외 방안, 1인·맞벌이 가구 특례 적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해 9월 10일 전까지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매달 745만원 버는데도 기초연금 '따박따박'…결국 대대적 검증 나선다
정부가 노인 빈곤 완화를 위해 지급하는 기초연금의 수급자 선정 기준을 대대적으로 검증하기로 했다. 10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국민연금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최근 '2025년 연구용역심의위원회'를 열고 '기초연금 선정기준 기존 모형 분석' 연구과제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번 연구는 그동안 보건복지부가 담당해 왔던 기초연금 수급자 선정 기준 연구를 연구원이 넘겨받아 수행하는 것으로, 과거 방식에 오류는 없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