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남긴 어묵 씻어 재사용한 업주…알바가 지적하자 다음날 해고
어묵탕 속 남은 어묵을 재사용하는 식당이 알려졌다. 심지어 해당 식당은 문제를 제기한 알바생을 해고하는 등,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논란이 됐다. 하지만 음식 재활용과 관련된 행정처분이 미비한 상황이라 증거가 없으면 판매자를 처벌할 수 없기 때문에 행정처분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은 어묵을 재사용하는 술집을 처벌하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너는 일본인이야"…손태영 딸, 美 유학 중 인종차별 경험 고백
배우 손태영의 딸이 외국에서 겪었던 인종차별 경험을 털어놨다. 19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엄마 손태영, 아빠 권상우 놀라게 하는 딸 리호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손태영은 올해 9세가 된 딸 권리호 양과 영어 공부를 하고, 친근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손태영은 딸에게 질문을 하는 식으로 대화를 이어나갔다. 손 씨가 '인기를 실감하느냐'고 묻자, 리호는 "주목받으니까 좋다
"비 맞고 녹슬었다"…1억3359만원 테슬라 트럭 차주들 '황당'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을 출고한 지 두 달 만에 차체 표면이 녹슬었다며 일부 차주들이 불만을 제기했다. 19일(현지시간) 미 CBS 뉴스와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은 지난 3일 미국의 사이버트럭 소유주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차체 표면에 작은 갈색 점이 번진 듯한 자국이 여러 개 보이는 사진을 게시했다고 전했다. 게시자는 "빗속에서 이틀간 주행했다"며 "내가 본 모든 (사이버트럭의) 사진들에서는 차가 밖에 놓여
공사판 내몰릴 입학생…입학 코앞인데, 학교는 '공사 중'
"이 상태로 개학을 하면 아이들이 먼지 구덩이 속에서 수업을 할 수도 있다." 지난 16일 찾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공사장. 이곳에서는 오는 3월 개교를 앞둔 개원초등학교 공사가 진행 중이다. 개학을 불과 보름 앞두고 있지만, 학교 안 운동장과 건물 사이를 연결하는 길목은 정비가 한창이다. 입학 접수가 이뤄지고 있는 건물 입구도 흙이 겉으로 드러나 있어 제대로 걷기조차 어렵다. 건물 내부 곳곳은 아직
편의점주에게 "나잇값하라"며 욕설하던 여고생, 지금 뭐하나 봤더니
경남 진주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10대 여고생이 아버지뻘 되는 편의점주에게 욕설을 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다. 또한 욕설을 한 학생이 절도 등의 혐의로 현재 소년원에 송치된 상태라는 것이 알려졌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는 '요즘 흔한 여고생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화제가 됐다. 25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보면, 한 편의점에서 10대 여성이 다 먹은 음식을 치우지 않는 것에 대해
전공의 사직으로 '외래진료'도 중단…세브란스 "안과 진료 불가능"
대형 종합병원 '빅5' 병원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의 집단사직으로 수술·입원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사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일반 외래진료도 취소·연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전공의 집단행동이 발생해도 외래진료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지만 의료 현장의 핵심인 전공의들이 집단 이탈하면서 외래진료에도 차질을 주고 있다. 20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세브란스병원 안과는 전공의 진료 중단 여파로 외
"삼겹살에 소주 한 잔" 韓에 푹 빠진 미국인…중국인 빈틈 채웠다
코로나19 기간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수가 급감한 가운데 K팝, K푸드 등 K콘텐츠를 경험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미국인들이 지출을 크게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인들이 지갑을 열던 서울 시내 대형 백화점·면세점 외국인 매출이 급감한 사이 미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영국, 태국 등 매출 증가 상위 5개 국적 외국인들은 주로 서울 성수동, 여의도, 부산 등에서 맛집, 쇼핑, 체험 활동을 하는데 지갑을 열었다. 20일 아
정몽규 회장에 '감독찾냐'는 클린스만의 질문…한국축구 망조의 시작
대한축구협회(KFA)의 경질로 축구 대표팀 사령탑을 내려놓은 위르켄 클린스만 전 감독이 자신의 선임 과정을 두고 "다소 우연적"이라고 말한 내용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클린스만 전 감독은 아시안컵이 한창이던 지난달 21일 독일 주간지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정몽규 회장과의 돈독한 친분을 드러내며 이같이 밝혔다. 클린스만 전 감독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17년 한국에서 열린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자기 아들이 출전했
"벌금보다 영상 수익 더 많아" 초고층빌딩서 낙하산 타고 점프
우리나라에서 외국인들이 초고층빌딩을 무단으로 등반해 뛰어내리는 사건이 반복되고 있다. 그러나 전부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면서 제2, 3의 범죄를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7시께 부산 해운대구 초고층 건물인 엘시티 99층에서 외국인 추정 남성 2명이 낙하산을 타고 뛰어내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이들을 엘시티 건물에 몰래 들어간 혐의(건조물침입)로 추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