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내 선거 시설 3960곳에 대한 화재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6월3일까지 도내 개표소 48곳, 투표소 3310곳, 사전투표소 602곳 등 총 3960곳에 대한 화재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련 투 개표소 등 관련시설을 찾아 현장 관계자와 함께 화재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도 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련 투 개표소 등 관련시설을 찾아 현장 관계자와 함께 화재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도 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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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소방재난본부는 이 기간동안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비상구와 피난·방화시설 주변 장애물 적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선거 당일 인원 밀집과 야간 개표 등 시설 특성을 고려해 피난환경과 초기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또한 소방서장을 중심으로 투·개표소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화재위험요인을 확인하고, 공사가 진행 중인 시설에 대해서는 자율안전관리 컨설팅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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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철 도 소방재난본부장 전담직무대리는 "선거 당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투표와 개표의 변수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도민의 주권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현장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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