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1분기 영업익 100% 이상 증가
삼전, 하이닉스 제외해도 40% 이상 늘어

삼전·닉스 없어도 잘나갔네…1분기 상장사 실적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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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국내 상장기업들의 실적이 작년 대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19.5%)과 영업이익(175.8%), 순이익(177.8%)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하더라도, 매출액(9.07%), 영업이익(44.5%) 및 순이익(55.8%) 모두 증가세였다.


업종별로 보면 개별기준 20개 업종 중 15개의 매출이 증가했다. 전기·전자(매출액:81.38%, 순이익:457.07%) 및 의료·정밀기기(매출액:24.80%,순이익:159.02%)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연결기준 금융업의 영업이익(30.5%) 및 순이익(28.8%)도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특히 증권업 실적(영업이익:141.2%)은 세 자릿수 증가세였다.


코스닥 상장사의 실적 역시 눈에 띄게 좋아졌다.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21.7%)과 영업이익(78.2%), 순이익(171.2%)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업종별로 보면 개별기준 매출액은 통신(70.2%) 및 유통(36.4%) 등 15개 업종에서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금속(45.0%), 전기전자(86.5%) 등 14개 업종에서 늘었다.


코스닥 150 편입기업 개별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9.2%, 20.1% 증가했다. 연결기준으로도 각각 44.8%, 53.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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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기준 1595사 중 978사(61.32%)가 순이익 흑자를 실현했고, 617사(38.68%)가 순이익 적자를 기록했다. 연결기준으로는 752사(59.07%)가 흑자 실현, 521사(40.93%)가 적자를 나타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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