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설계협회·기업 등 60여 명 참석
2027~2029년 공모 절차·기준 안내
이상일 시장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배후 산업용지 선제적 확보 주력”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필두로 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배후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신규 산업용지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용인특례시가 지난 2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민간제안 산업단지 및 산단 외 공업지역 공모사업 설명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용인특례시가 지난 2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민간제안 산업단지 및 산단 외 공업지역 공모사업 설명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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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지난 2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민간제안 산업단지 및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공모사업 설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민간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용인시 토목설계협회, 행정사회, 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2027~2029년 민간제안 산업단지 공모사업과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공모사업의 신청자격, 추진 절차, 평가 기준 등을 안내했다.

특히 산업단지와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개발사업 추진 요건 등 실무적으로 필요한 절차와 기준을 설명하며 협회와 기업 관계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간담회에 참석한 협회·기업 관계자들은 공모사업 추진 일정, 절차, 입지 기준 완화 내용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이들은 또 공공기여 기준 완화와 각종 원인자부담금 산정 방식 개선 등 제도 보완 필요성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합쳐 약 1000조원을 투자하는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본격화함에 따라 앵커기업 지원을 넘어 신규 산업용지 확보를 통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투자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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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은 "반도체 소부장 기업을 중심으로 산업입지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시 차원에서 다양한 공급방식을 병행해 대응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사업에 많은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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