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챌린저 125투어 공식국제대회

정현·권순우 등 국내외 114명 참가

'Made in Busan' 스토리텔링 강화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르노 부산오픈테니스대회 2026'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17일 부산공장에서 '르노 부산오픈 2026' 테니스대회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열었다고 18일 알렸다. 이날 행사에 니콜라 파리 대표이사와 부산광역시테니스협회 신주식 회장 등이 참석했다.

17일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개최된 르노 부산오픈테니스대회 2026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대표이사(오른쪽)와 신주식 부산시테니스협회 신주식 회장이 카메라 앞에 섰다.

17일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개최된 르노 부산오픈테니스대회 2026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대표이사(오른쪽)와 신주식 부산시테니스협회 신주식 회장이 카메라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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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부산오픈 2026'은 ATP 챌린저 투어 공식 일정에 포함된 국제 대회다. 챌린저 투어는 차세대 프로 선수들이 랭킹 포인트를 쌓는 무대다. 정현, 권순우 등 국내 선수들도 출전을 앞두고 있다.

대회는 오는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부산시 금정체육공원 스포원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국내외 선수 114명이 참가한다. 총상금은 22만5000달러다.


르노 브랜드는 2022년부터 메이저 대회 '롤랑가로스'의 프리미엄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프랑스테니스연맹과 협력해 스포츠 후원을 이어왔다.

르노코리아는 글로벌 스폰서십을 국내로 확대하고 부산 중심의 브랜드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Born in France, Made in Korea' 모토를 앞세워 부산 생산 거점의 의미를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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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장은 르노 그룹의 핵심 생산 거점이다. 하나의 라인에서 최대 4개 플랫폼, 8개 차종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다. 최근 설비 개선으로 내연기관차부터 하이브리드, 전기차까지 모두 생산 가능한 체계를 갖췄다. 르노 그룹의 중장기 전략 '퓨처레디 플랜'에서도 부산은 글로벌 시장 강화를 위한 핵심 거점으로 언급됐다. 'Made in Busan'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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