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 주재
중복 상장 금지, 코스닥 활성화 논의될 듯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3.17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3.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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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를 주재하고 4대 개혁방안을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에서 '위기에 강한, 국민이 믿는 자본시장'을 주제로 열리는 간담회를 주재한다. 간담회는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자본시장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자본시장 안정을 위한 체질 개선 방안'을 발표한다. 방안에는 신뢰, 주주 보호, 혁신, 시장 접근성 제고 등 4대 정책 방향이 담길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부는 부실기업 시장 퇴출 본격화, 엄격한 심사를 통한 중복상장 원칙적 금지, 혁신기업의 성장단계별 자금지원을 위한 코넥스·코스닥 활성화, 장기투자·국민체감형 신상품 출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이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함께 '위기에 강한 시장, 증시 상황 진단 및 대응 과제', '국민이 믿고 투자하는 시장, 코리아 프리미엄을 위한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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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민간, 정부, 청와대 등에서 총 47명이 참석한다. 민간에서는 코스닥·코넥스 상장기업, 스타트업, 기관투자자, 애널리스트 등 자본시장 관계자들과 대학생·청년 등 개인투자자들이 자리한다. 정부와 유관기관에서는 이 위원장과 함께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등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봉욱 민정수석,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 등이 함께한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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