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개인사업자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출시
주민번호만 입력하면 신용대출 한눈에 조회
사업장·소득 정보 수기 입력 없이 자동 확인
소상공인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
카카오페이는 금융당국의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확대 정책에 발맞춰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금융 절벽을 낮추는 '개인사업자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본격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사업 운영으로 은행 방문은커녕 서류 준비할 시간조차 없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비대면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자가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카카오페이가 직접 흩어져 있는 사업자 대출 현황, 사업장 정보, 사업 소득까지 자동으로 확인해 갈아탈 수 있다. 금리와 한도 조건도 몇 번의 터치로 확인할 수 있다.
'개인사업자대출 갈아타기'는 신용대출 상품이 대상이며, 제1금융권 주요 은행을 포함한 6개 금융사가 입점했다. 카카오페이는 국내 금융 플랫폼 중 최대 규모인 2200만 명 이상의 마이데이터 가입자를 보유한 만큼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교한 맞춤형 조건을 제시한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 앱 내 '대출' 카테고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른쪽 상단의 돋보기를 선택해 서비스명을 검색해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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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는 대출을 갈아탄 이후 마이데이터 기반의 '신용점수 올리기' 등을 통해 신용도를 개선하고, 차후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실제 지난해까지 이 서비스를 통해 약 400만 명의 사용자가 평균 21점의 신용점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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