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장난감 업체 마텔이 시간 외 거래에서 20% 넘게 급락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뉴욕특징주]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에 시간외서 급락한 '마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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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텔은 10일(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2.23% 하락한 21.06달러에 마감했다. 하지만 시간 외 거래에서 25.26% 급락했다.


마텔의 급락은 부진한 실적 때문으로 풀이된다. 마텔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7억7000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39달러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매출액 18억4000만달러와 EPS 0.54달러를 모두 밑돈다. 여기에 올해 전망치도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했다. 올해 예상 조정 EPS는 1.18~1.30달러로 기대치인 1.75달러에 미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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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텔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이논 크라이즈는 "4분기에 강력한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분기 및 연간 기준으로 모든 지역에서 소비자 수요가 긍정적이었다"면서도 "미국의 12월 총 청구액은 예상보다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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