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청, 달서구에 보훈위탁병원 추가 지정
경일신경과내과의원, 내년 2월부터 보훈의료대상자 진료 개시
국가보훈부 대구지방보훈청(청장 김종술)은 대구시 달서구에 위치한 '경일신경과내과의원'을 보훈위탁병원으로 신규 지정하고, 오는 2026년 2월 1일부터 보훈의료대상자를 대상으로 위탁진료를 개시한다고 전했다.
보훈위탁병원 제도는 국가유공자 등 보훈의료대상자가 보훈병원이 없는 지역에서도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현재 대구·경북 지역에는 시·군·구별로 1곳 이상, 총 120개의 보훈위탁병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대구 지역에는 39곳, 경북에는 81곳이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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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달서구 지역 위탁병원으로 지정된 경일신경과내과의원은 신경과와 내과 진료를 중심으로 고령의 보훈의료대상자들이 겪는 만성질환 관리 등 지역 밀착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지방보훈청 관계자는 "보훈위탁병원 확대를 통해 국가유공자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보다 쉽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보훈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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