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지역 특산물 구입해 담양·합천 지역 농가 지원
쌀 380kg·과일 30kg 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농한기 농산물 소비 감소와 여름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담양·합천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지역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기부하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담양·합천 지역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소진공은 피해 농가의 안정적 영농 재개를 지원하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돕기 위해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
소진공은 담양·합천 지역에서 쌀 380kg, 단감·딸기 등 과일 30kg, 채소 20kg을 구입해 담양 1318 비젼지역아동센터와 합천 코끼리 행복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기부 품목은 복지시설의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합천 쌀, 담양 단감·딸기 등 지역 특산물로, 로컬푸드 직매장 등 지역 유통망을 활용한 직접 구매 방식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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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수해 피해 이후 농한기에 접어들며 판매가 더 위축된 지역 농가에 힘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회복과 자립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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