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병원장 이인영)은 지난 11월 30일 지역 내 체류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이 지난 11월 30일 지역 내 체류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제공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이 지난 11월 30일 지역 내 체류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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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병원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근로자, 난민 신청자, 결혼이민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진료 및 예방 접종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무료 독감 예방접종 또한 의료 접근성이 낮은 외국인근로자들의 감염병 예방과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무료 예방접종 현장에서 태국어 통역으로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외국인들이 스스로 건강을 챙기기가 쉽지 않은데 의정부병원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제공해주어 정말 감사하다. 이런 따뜻한 배려와 관심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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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병원장은 "외국인도 내국인과 마찬가지로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라며 "의정부병원은 공공병원으로서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의료 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한 무료 진료와 예방접종 등 공공의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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