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리배연구회 주최…"배 산업 활력 기대"

전북 정읍시가 오는 7일 정읍연지아트홀에서 '제21회 전국 우리배 한마당 큰잔치' 행사를 연다.


5일 시에 따르면 한국우리배연구회가 주최하고 정읍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우리배 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내 육성 품종 보급에 기여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읍시가 오는 7일 정읍연지아트홀에서 '제21회 전국 우리배 한마당 큰잔치' 행사를 연다. 정읍시 제공

정읍시가 오는 7일 정읍연지아트홀에서 '제21회 전국 우리배 한마당 큰잔치' 행사를 연다. 정읍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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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국내에서 육성된 배 품종을 출품한 전국의 농가를 대상으로 품질평가 심사를 통해 최고 품질의 배를 생산한 농가에 상을 수여한다. 또 행사 공헌자 및 배 산업 발전에 대한 시상도 계획하고 있다.

올해 배 산업은 개화기 저온 피해로 인한 착과 불량 및 기형과 등 생육기 피해가 크고, 이로 인해 수출 물량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한국 배 산업의 침체된 분위기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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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관 정읍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배 재배 면적과 생산량이 줄어드는 어려움 속에서도 국내 육성 품종 재배는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농가들과 함께 배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내 육성 품종을 중심으로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표영길 pyo74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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