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수 한양대 교수, 조직공학 분야 최고 학회서 수상
한양대학교는 신흥수 생명공학과 교수가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분야 최고 권위 학회, 'TERMIS-AP'에서 Outstanding Scientist Award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은 조직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과 학문적 리더십을 보인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최고 영예의 상으로, 신 교수는 아시아 지역 연구자로서 세계 재생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 교수는 미국 라이스대에서 생명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조지아 공과대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한양대에 부임했다. 현재는 '기능성 생체재료 및 조직공학 연구실(BMTL)'을 이끌며 △조직재생용 바이오소재 설계 △줄기세포 기반 재생치료기술 △나노입자 기반 약물전달시스템 등을 연구하고 있다.
신 교수는 특히 △연골-골 복합조직 재생 △생분해성 스마트 패치 △세포 스페로이드 기반 3차원 조직 모델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연구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국내 공학 연구자로서는 유일하게 세계 조직공학회와 세계 생체재료학회의 펠로우로 동시에 선정됐으며, 'Tissue Engineering Part B: Reviews'의 편집장 및 다수 국제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국제적 네트워크 확장과 학술교류 활성화에도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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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교수는 "앞으로도 퇴행성 질환 환자 치료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조직공학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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