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임업분야 산업재해 예방 나선다
11월까지 사업장 불시 안전점검 실시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오는 11월까지 임업 분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사업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 점검은 벌목작업 등 임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군이 직접 수행하는 사업장은 물론 발주한 수급자 사업장까지 전면적으로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점검은 불시 방문 방식으로 진행되며, '벌목작업 안전점검표'를 활용해 ▲위험반경 내 타 작업 금지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 ▲예초기·기계톱 등 위험기계 방호장치 설치 여부 ▲안전보호구 착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또 기장군은 현장 점검과 병행해 주요 재해사례 및 중대재해 유형별 안전수칙을 교육하는 'TBM(작업 전 안전점검회의)'을 운영,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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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점검 결과 안전조치가 미흡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장기 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별도 관리해 신속히 조치할 방침이다.
정종복 군수는 "정부가 강조하는 지자체 수행·발주 사업의 안전관리 강화 기조에 맞춰 산업재해 예방 주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며 "현장 안전보건 활동을 확대해 건강하고 안전한 임업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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