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번 증차, 지원15·용전86 영락공원 운행
송정역·버스터미널 혼잡지역 교통지도 강화
전통시장 도로 단속 완화·공영주차장 무료

광주시,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시민 편의·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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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0월 3~9일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설정, 시민과 귀성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특별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5개 자치구와 긴밀히 협력해 주요 교통 혼잡 지역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국·시립묘역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요 시내버스 노선을 조정하고 증차 운행한다. 특히 추석 당일인 10월 6일에는 518번 시내버스를 30회 추가 운행하며, 지원15번 노선은 영락공원을 경유하도록 변경했다. 또 용전86번 노선은 효령노인복지타운에서 영락공원까지 연장 운행된다. 다만, 버스·지하철 막차 연장은 이용자 수 부족으로 실시되지 않는다.


광주송정역,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망월·영락공원 등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광주시, 자치구 공무원, 경찰, 모범운전자회가 협력해 교통 정리와 주·정차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원활한 차량 소통과 시민 안전 확보에 집중한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 기간 주변 도로 주·정차 단속을 완화하고, ▲동구 대인·산수·남광시장 ▲서구 양동·서부시장 ▲남구 무등·봉선·백운대성시장 ▲북구 말바우·두암·운암·동부·서방시장 ▲광산구 1913송정역 및 송정5일시장 등 16개 전통시장과 270여개의 공공·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단,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과 같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단속은 유지한다. 무료 개방 주차장 위치 정보는 공유누리, 공공데이터 포털 및 카카오맵, 네이버맵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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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영 대중교통과장은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안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 운행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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