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경북 출신 학도병 찾기 프로젝트'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재 진행중인 '경북 학도병 기록물 수집 및 콘텐츠화 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일환으로, 더 많은 경북 출신 학도병을 찾고, 그들의 삶과 전쟁 경험을 기록하며, 관련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 학도병 서명문 태극기

경주 학도병 서명문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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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홍보 포스터와 카드뉴스를 제작, 배포하며,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기대하고 있다.

제보는 '경북 출신 학도병을 알고 있는 누구나' 전화 또는 QR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또한, 전쟁에 참전했음에도 국가유공자 자격을 취득하지 못한 학도병들이 정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확보한 정보와 기록물을 정리해 관계기관에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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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나라를 위해 학습권마저 포기하고 전쟁에 나선 학도병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후세에 전하고자 한다"라며, "경북 지역 학도병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의 많은 제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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