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배터리에 재정·금융지원"…송재봉, '배터리산업지원법' 발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의원(청주 청원)은 미래 신산업이자 국가 핵심 안보 산업인 배터리 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기술 주권 확보를 위해 '배터리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법안은 ▲ 5년마다 배터리 산업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고, ▲ 대통령 소속 배터리 산업 정책위원회를 설치해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창업·중소기업 지원, ▲ 수도권 외 지역 우선 지원, ▲ 연구개발 확대, ▲ 전문인력 양성, ▲ 배터리 클러스터 지정, ▲ 실증 및 테스트베드 구축, ▲ 해외시장 진출 및 자원외교 강화, ▲ 특별회계 설치 및 재정·금융 지원 근거 마련 등을 담고 있다.
배터리 산업은 전기차, 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주요 분야와 직결된 국가 전략산업이다. 탄소중립 실현 및 산업구조 재편의 핵심축으로, 글로벌 경쟁 심화 속에서 기술 주권 확보가 시급하다.
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국들이 공급망 안정화와 기술개발을 국가 안보 차원에서 추진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역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정책 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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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봉 의원은 "배터리 산업은 국가 에너지안보과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이라며 "이번 법안을 통해 수도권에 집중된 산업구조를 지방으로 확산시키고 충북을 비롯한 지방이 글로벌 배터리 허브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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