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본격 추진
교육청·행안부 심사 모두 통과…2027년 3월 개관 목표
충남교육청이 추진하는 학교복합시설 '부여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2025년 정기 제2차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와 충남교육청 재정투자심사를 모두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
25일 교육청에 따르면 부여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부여군 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부지 내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4,423㎡ 규모로 건립된다. 총사업비는 250억 원이며, 국비 40억 원, 충남교육청 99억 원, 부여군 111억 원을 각각 부담한다.
주요 시설은 25m 8레인 수영장, 유아풀, 체육관, 헬스장, 장애인체력인증센터 등이 들어서며, 올해 10월 착공해 오는 2027년 3월 개관을 목표로 한다.
지난 8일 부여군과 부여교육지원청은 시설 소유 및 운영 주체를 부여군으로 하고,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에 따른 학생 이용은 무상 제공하는 내용의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학생 이용 프로그램과 사용료 무료 조항을 명문화하기 위한 관련 조례 개정도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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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심사 통과로 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며 "부여군과 협력해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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