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정서 안정 위한 ‘예술로 청춘여행’

경북 의성군 안계면이 고령층의 인지 기능 향상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예술로 청춘 여행'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경북 의성 안계면 예술로 청춘여행.

경북 의성 안계면 예술로 청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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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8월 11일부터 4주간 매주 1회, 회당 2시간씩 안계면 도덕1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타일 티코스터·부채·섬유 가방 만들기 등 다양한 예술 체험과 회상요법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손을 활용한 제작 활동은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참여 어르신들은 "이웃과 함께 작품을 만들며 웃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매우 소중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현주 안계 미술관장과 최민경 강사는 "예술이 지역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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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훈 안계면장은 "어르신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고 서로 교류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발굴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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