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343억...전년 대비 45.8% ↓
인도·카자흐 등 해외매출은 고른 성장세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 close 증권정보 280360 KOSPI 현재가 118,0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34% 거래량 11,480 전일가 118,400 2026.05.19 11:43 기준 관련기사 "한글 보여야 진짜 K푸드"…수출용도 한글 넣어야 잘 팔린다 [클릭 e종목]"롯데웰푸드, 올해 영업익 대폭 반등 기대…목표가↑" [오늘의신상]삼진 응원 '안주형 스낵'…GS25 '오잉K불황태맛' 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0% 가까이 줄어들며 부진했다. 카카오 등 주요 원재료 가격 부담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했지만 해외 법인에 힘입어 매출 성장은 이뤄냈다.


롯데웰푸드, 원가 부담에 2Q 영업익 46%↓…인도 등 해외는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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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웰푸드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57억원으로 61.5% 감소했다.

상반기 롯데웰푸드 영업이익은 50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9.6% 줄어든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3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그나마 매출이 신장한 건 해외 성장으로 만회했다는 평가다. 국내 법인은 상반기 소비 둔화와 비우호적 일기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0.6% 소폭 감소했다. 반면 해외 법인은 가격 인상 및 인도·카자흐스탄·러시아 등에서의 성장을 바탕으로 11.2% 매출이 늘었다.

영업이익 감소의 주된 원인은 카카오를 비롯한 주요 원재료 가격 부담이 가중된 탓이다. 특히 생산성 개선을 위한 일회성 비용 집행이 있었던 게 영향을 미쳤다는 게 롯데웰푸드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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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소비 진작 및 성수기 일기 호조로 매출 신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카카오 시세도 안정화된 만큼, 원가 부담 완화도 예상된다"며 "핵심 제품 집중 및 고마진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매출과 수익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고, 글로벌 매출 확대도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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