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특별지시에 따라 옥외 노동자 보냉장구 지원사업비 15억9000만원을 31개 시군에 전액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극한 폭염 대비 긴급대책' 가운데 하나로 소규모 건설 현장이나 논·밭 작업자 등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조치다.

관련 예산은 재해구호기금에서 전액 편성됐다.


경기도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얼음조끼와 쿨토시 등 보냉장구를 각 시군 자율방재단, 이·통장 등이 폭염 예찰 활동을 하면서 옥외노동자들에게 배부하도록 시군에 안내했다.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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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경기도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6억원을 추가 확보해 폭염 저감시설 확충 등도 병행 추진한다.


경기도는 올해 ▲폭염저감시설 설치지원(도 재난관리기금 68억원) ▲폭염 취약분야 보호대책(도 재해구호기금 20억원) ▲폭염대책비(특별교부세 14억9000만원) 등 다양한 재원을 투입해 폭염에 대응하고 있다.


이번 보냉장구 지원사업은 그 연장선상에서 추진된 현장 맞춤형 집중 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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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폭염에 취약한 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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