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이달 ‘관악일자리행복주식회사’를 공식 출범시키고, 올해 1만2300여 개 일자리 창출 목표 달성을 위한 시너지 강화에 들어갔다.

지난 1일 박준희 관악구청장(왼쪽 네번째)이 관악일자리행복주식회사 현판 제막식에 참여했다. 관악구 제공.

지난 1일 박준희 관악구청장(왼쪽 네번째)이 관악일자리행복주식회사 현판 제막식에 참여했다. 관악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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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행복주식회사는 관악구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일자리 창출 기관으로, 지역 내 고용의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한다. 특히 일자리 취약계층에 장기적이고 안정적이며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일자리가 복지’라는 구정 핵심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전초기지로 운영된다.


출범 초기에는 대표이사, 경영지원팀장, 사업기획팀장 등 핵심 인력을 중심으로 조직을 꾸려 공공건물 청소, 카페 운영, 로컬브랜드 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14일 구청 본관 1층에 ‘강감찬카페 관악구청점’을 새롭게 개점하고, 신규 직원 채용을 완료했다. 이 카페의 일부 매출은 복지후원금으로 적립된다.

관악구는 일자리행복주식회사를 통해 지역 기반의 수익사업을 적극 발굴,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든 뒤 수익을 재투자하는 구조를 실현해 ‘자생하는 고용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악구는 이미 5년 연속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공공 일자리 창출 성과를 내고,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3년 연속 수상, 2023년 1만2598명, 지난해 1만3357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등 민생 안전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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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일자리행복주식회사를 통해 공공과 민간의 일자리 사각지대를 보완, 공공서비스 품질은 높이고 취업 취약계층 고용을 안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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