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국비 242억원 확보
경기도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공모 결과 14개 시군의 도서관, 보건소 등 23곳이 선정돼 국비 242억원을 확보했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화돼 에너지 성능이 낮아진 공공건축물에 단열 보강, 고성능 창호, 냉난방기기 교체 및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사용자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전체 사업비의 70%를 국비 지원받으며 나머지 30%는 지자체가 부담한다.
경기도는 올해 19개 시군 64곳이 사업공모에 참여해 14개 시군 23곳이 최종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345억원이며 이 중 242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6월부터 국비가 교부되며 하반기 지방비 예산확보가 진행되면 사업이 시작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12월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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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경기도 건축정책과장은 "경기도에서는 올해 공공건축물뿐만 아니라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등 민간 분야까지 그린리모델링 지원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지원과 정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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