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수돗물 '인천하늘수'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먹는 물 기준을 충족했다고 14일 밝혔다.


법정 검사 항목인 잔류염소, 총대장균군 등은 모두 불검출이나 기준 이내로 나왔고, 심미적 영향 물질(동·아연 등 6개 항목))과 유해 영향 무기물질(암모니아성 질소)도 모두 안전치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수질 검사는 인천 10개 군·구별 급수 인구에 따라 선정한 수도 지점 199곳을 대상으로 총 2568건에 걸쳐 주기적으로 진행됐다. 수질검사 결과는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환경부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하늘수 수질검사.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

인천하늘수 수질검사.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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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기준 인천의 급수 인구는 308만여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인다. 이에 따라 상수도사업본부는 수질검사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일반 수도꼭지의 검사 지점을 기존보다 대폭 확대해 더욱 촘촘한 수질관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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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밀한 검사와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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