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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대통령선거 앞두고 선거사무 시스템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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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동 대행,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점검
주민등록시스템, 누리집 등 모니터링 확인

행정안전부가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 사무를 지원하는 정보시스템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고기동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14일 오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을 찾아 주민등록시스템, 시·군·구 누리집 등 선거관련 주요 정보시스템의 모니터링 현황과 장애 예방 조치사항을 확인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14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을 찾아 대통령선거 관련 사무 시스템을 점검했다. 연합뉴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14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을 찾아 대통령선거 관련 사무 시스템을 점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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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선거 업무와 관련된 업무시스템과 국가정보통신망을 총괄·관제하는 종합상황실을 포함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핵심 기반 시설 운영 현장을 찾기도 했다.

행안부는 이번 대통령 선거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정부서비스 상황관리반'을 운영하는 등 주요 정보시스템에 대한 장애 및 사이버 침해(웹해킹, DDoS 공격 등)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상황관리반은 1차 선거일명부 열람(5월 11~13일) 시기에 맞춰 총 229개 시·군·구 누리집의 보안취약점을 점검하고 조치를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관련 시스템에 장애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고 대행은 "국민께서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선거 관련 주요 정보시스템의 안정성 확보에 만전을 기해야한다"며 "선거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시스템 운영 안정성을 끝까지 유지해 선거가 차질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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