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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손민영 교수, ‘과학기술 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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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국립부경대학교 손민영 교수(에너지화학소재공학전공)가 과학기술·정보통신 유공자로 선정돼 '과학기술 포장'을 수상했다.

국립부경대학교 손민영 교수. 국립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 손민영 교수. 국립부경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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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영 교수는 최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5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화공·생명과학 분야 유공자로 선정돼 과학기술 포장을 받았다.


손 교수는 분자 분리막, 코팅 소재 분야의 대표 학자로, 30년간 산업계와 교육과 연구 분야에 헌신하며 중대형 국책 연구과제 수행·여성 이공계 인력 양성 사업 등을 통해 한국 소재기술 혁신과 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그는 정밀 화학 공정에서 내화학성 분리막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분리와 정제 공정을 개발한 것을 비롯해 국내외 74편에 이르는 논문 발표와 국내외 11건의 특허 실적을 올리며 고분자 정밀 화학 소재 분야 연구를 선도해 왔다.


이와 함께 손 교수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이사장 문애리)이 주관하는 동남권 이공계 여성인재 양성사업단장과 국립부경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을 맡아 이공계 여성인재 양성사업을 총괄하며 여대생은 물론, 여중·고생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의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지원과 산업 진출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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