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영암 수영장서 초등생 심정지…의식 되찾고 병원 이송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강사·소방대 심폐소생술로 회복
경찰, 과실 여부 조사

전남 영암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 강습을 받던 초등학생이 심정지 상태로 쓰러졌으나, 심폐소생술로 의식을 되찾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8일 영암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수영장에서 잠영 수업을 받던 초등학생 A(9)양이 물속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를 발견한 강사가 즉시 A양을 물 밖으로 꺼내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을 실시했고, 이후 도착한 소방대원이 응급처치를 이어가며 A양은 의식과 호흡을 회복했다.

영암 수영장서 초등생 심정지…의식 되찾고 병원 이송
AD
원본보기 아이콘

A양은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당시 수영장에 안전요원이 1명 배치돼 있었으며, A양이 잠영 중 물을 삼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강사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상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송보현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