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동 한국공항공사 유휴부지 활용
올 7월 개관 예정, 문화·일자리 거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공항소음대책지역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올해 7월 ‘창작공예센터’ 문을 연다. 지역 주민들의 문화콘텐츠 향유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지난 1월 신년인사회에서 공항소음대책지역 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양천구 제공.

지난 1월 신년인사회에서 공항소음대책지역 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양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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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달 신월동 내 사업 대상 유휴부지를 소유한 한국공항공사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예를 매개로 창작과 생산, 전시와 판매,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창작공예센터는 연면적 180㎡, 지상 3층 규모로 1층 전시·판매장, 2층 공동작업장 및 교육실, 3층 루프탑카페, 비행기전망대 등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구는 센터 설치를 통해 공예작가를 위한 공예품 개발과 판로개척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체험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토록 할 계획이다.

공예문화축제, 플리마켓 등 부대행사를 추진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다양한 일자리 기회 창출에도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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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재 구청장은 “공항소음대책지역에 새롭게 조성하는 창작공예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창작과 문화 향유, 일자리 기회가 폭넓게 열리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센터를 중심으로 누구나 차별 없이 문화와 일자리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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