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독거노인에 연탄 3000장 전달
가톨릭대학교는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3000장을 전달하는 ‘제16회 가톨릭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가톨릭대 학생 및 교직원 80여 명이 8일(토)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에서 교내 모금으로 마련한 연탄 3,000장을 직접 배달하는 ‘제16회 가톨릭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가톨릭대 제공>
이번 봉사는 지난 8일 교내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으로 연탄을 구매한 후, 학생·교직원·졸업생 80여 명이 직접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가톨릭대 봉사단은 인천연탄은행과 협력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정재민 사회학과 학생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연탄 한 장 한 장에 담긴 학교의 사랑이 이웃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감동을 전했다.
가톨릭대는 2015년 ‘까리따스 봉사단’ 발족 이후,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청소년 학업 지원, 지역 미화 봉사, 의류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그중 하나로, 지역사회에 진심 어린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은 “오랜 추위 속에서 이 같은 봉사 활동이 지속되길 바란다”며, 학교의 사회공헌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